“주식 언제 팔까” 고민 끝낼 플랫폼 ‘셀스마트’ 출시
최근도 기자(recentdo@mk.co.kr)
입력 : 2025.04.01 15:50:44
입력 : 2025.04.01 15:50:44

투자 로직 개발 기업 코어16이 투자자들의 오랜 고민인 ‘매도 타이밍’을 해결해주는 데이터기반 투자플랫폼 ‘셀스마트’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코어16은 대신경제연구소 대표를 역임한 조윤남 대표가 설립한 기업이다.
셀스마트는 주식, ETF, 채권, 환율,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최적화된 매도관련 통계정보를 제공한다.
보유 자산의 매도(혹은 보유) 시점을 판단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 이벤트와 데이터 기반의 매매 신호와 투자비중 조정을 알려주는 지표와 분석 등을 알 수 있다.
특히 미국 주식에 대한 매매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 플랫폼은 코어16 고유의 개발 지표 뿐 아니라 사용자 본인의 매도 아이디어를 공유하거나 전문가의 전략을 참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조윤남 코어16 대표는 “투자 시장에서 매도 타이밍을 놓쳐 수익이 손실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면서 “셀스마트는 매도 아이디어 전문 포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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