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2.06 11:18:50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우크라이나 재건, 모듈러주택, 건설기계, 건설 중소형, 전선, 의료AI, 건설 대표주, 조선,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철도, 핵융합에너지, 남북경협, 미용기기, 수산,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네옴시티, 건강기능식 품, LED장비, 음식료업종, 풍력에너지, 전력설비,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딥페이크(deepfake), 육계, 비만치료제, 치매 등... |
약세 테마 | 2차전지(생산), 3D 프린터, 전기자전거,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AI 챗봇(챗GPT 등), 리튬, LPG(액화석유가스), 생명보험, 정유, 탄소나노튜브(CNT),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요소수, 전자결제(전자화폐), 제습기, 타이어, 은행,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카메라모듈/부품, 4차산업 수혜주, 윤활유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 美, 우크라이나 종전 계획 발표 예정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美 행정부가 다음 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종전 구상을 공개 할 것으로 전해짐.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특사인 키스 켈로그가 현지시간으로 14~16일 독일에서 열리는 뮌헨안보회의(MSC)에서 우크라이나전 종전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고 알려짐. 특히, 이번 계획의 주요 내용은 분쟁을 동결시키고 러시아 군이 점령한 영토를 인정하는 동시에 우크라이나에 러시아의 재침공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 보장을 제공하는 것임. ▷이 같은 소식 속 디와이디, 삼부토건, 에스와이스틸텍, SG, 대모, 전진건설로봇, 진성티이씨, 에스와이, 범양건영 등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등의 테마가 상승. | |
의료AI | 샘 올트먼 오픈AI CEO, 의료용 챗GPT 개발 기대감 지속 및 AI 신약개발업체 '리커전' 긍정적 임상 결과 발표 등에 상승 |
▷최근 한국을 방문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의료용 챗GPT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는 발언 속 관련주들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음. 올트먼 CEO는 최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개발자 워크숍 ‘빌더 랩’(Builder Lab)에 참석해 "우리는 의료 그룹이 모든 오픈AI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싶기 때문에 기업용 제품에 대해 HIPAA(미국 건강 보험 관련법) 규정을 준수하는 과정에 있다"며, "의학 분야에서 과학적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많은 생명을 구하고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기대되는 분야 중 하나"라고 언급한 바 있음. ▷아울러 AI 신약개발 바이오텍 리커전 파마슈티컬스가 AI를 기반으로 개발한 REC-994의 해면상 혈관기형(Cerebral Cavernous Malformation, CCM) 임상2상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AI 신약개발 분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5일(현지시간) 리커전은 국제 뇌졸중 컨퍼런스에서 CCM 환자의 REC-994 2상 연구(SYCAMORE)에서 12개월 데이터를 공개했으며, 임상 결과 안전성 및 내약성에 이상 신호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12개월 치료 후 50%의 환자가 평균 병변 부피가 감소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에 금일 온코크로스, 신테카바이오 등 AI 신약개발 업체들을 중심으로 딥노이드, 루닛, 토마토시스템, 셀바스헬스케어 등 의료AI 테마가 상승. | |
전력설비/ 전선 | 美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속 전력기기 슈퍼사이클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라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국내 전력기기 기업들이 미국 내 공장 증설과 생산설비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데이터센터는 미국 전체 전기 소비량의 약 10%를 차지할 정도로 막대한 전력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데이터센터용 전력 수요 증가로 초고압 변압기, 배전반(전기 배분 장치), 전선 등 전력기기 시장이 호황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달 울산 공장 시설 증설과 미국 앨라배마주 제2공장 건립에 약 4,000억원을 투자해 765킬로볼트(kV·kilovolt)급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을 확대한다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초고압 변압기 합산 생산능력을 연 400개에서 약 510개로 30%가량 늘릴 예정임. LS일렉트릭은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미국 텍사스주 3,300㎡ 규모 땅에 공장을 짓고 있으며, 미 유타주 배전반 공장 생산 시설도 증설중에 있음. 효성중공업은 미 테네시주 초고압 변압기 공장에 시험·생산설비 증설을 진행중이며, 창원 공장 증설과 함께 약 1,000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효성중공업, LS, LS에코에너지, 일진전기, 대원전선 등 전력설비/전선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美 빅테크 AI 투자 확대 수혜 기대감, 필라델피아 반도체(+2.31%) 지수 급등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 주식시장이 트럼프 관세 우려 완화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4.91(+2.31%) 상승한 5,091.50를 기록. 엔비디아(+5.21%), TSMC(+2.22%),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24%), 브로드컴(+4.30%) 등이 상승. ▷MS·메타·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이 AI 투자를 확대한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 전일 실적을 발표한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올해 AI 인프라 등에 약 750억 달러(109조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힘. 이는 시장 추정치인 597억 3천만 달러를 25% 상회하는 수치임. 앞서 마이크로소프트(MS)도 지난해보다 60% 늘어난 800억 달러를 AI 분야에 투자하고,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도 650억 달러 투자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음. 또한,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인 블랙웰을 탑재한 AI 데이터 센터 시스템을 공개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짐. 슈퍼마이크로컴퓨터(+7.99%)는 "블랙웰을 활용한 AI 데이터 센터용 서버를 대량 생산 및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리노공업, 한미반도체, 한화비전, 테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양자암호/양자컴퓨팅 | 구글 퀀텀 AI 설립자, 5년 내 상용 양자컴퓨팅 앱 출시 언급 소식 등에 상승 |
▷구글 퀀텀 AI 설립자이자 책임자인 하트무트 네벤은 "5년 이내에 양자 컴퓨터로만 해결할 수 있는 앱이 등장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구글 퀀텀 AI를 설립했을 때 우리의 비전은 자연의 '운영 체제'라고 할 수 있는 양자 역학을 이용해 사회의 가장 큰 난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용한 대규모 양자 컴퓨터를 구축하는 것이었다"며 " 우리 팀은 장기 로드맵을 수립했고, 윌로우는 상용화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향한 여정에서 시간을 크게 앞당겨 줄 것"이라고 강조. ▷양자 컴퓨팅이 상용화되려면 20년 이상 필요할 것이라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전망과 대비되는 입장으로 더불어 전기차용 고성능 배터리 개발, 신약 연구, 신재생 에너지 등 재료 과학 분야에서 양자컴퓨팅이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했음. ▷한편,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는 3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 팟캐스트에 출연해 양자컴퓨터 상용화에 대해 "젠슨황이 틀렸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앞으로 3~5년 안에 이러한 기술 가운데 하나가 매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만큼 충분한 큐비트를 얻을 수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케이씨에스, 아이씨티케이, 아톤, 엑스케이트 등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테마가 상승. | |
핵융합에너지 | 샘 올트먼 오픈AI CEO, 범용AI 도달 위해 '핵융합' 필요 발언 부각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가 AI를 위한 전력 문제와 관련해 핵융합이 필요하다고 발언하며 지속적으로 투자를 이어온 사실이 부각되고 있음. 올트먼 CEO는 미국 핵융합 스타트업인 헬리온에너지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오고 있으며, 헬리온에너지는 지난달 4억2,500만 달러(약 6,162억원)를 모금한 것으로 알려짐. 이번 모금에는 올트먼 CEO를 포함한 기존 투자자를 비롯 재일교포 3세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헬리온에너지는 2023년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28년 핵융합발전소를 가동해 전기 생산에 성공하겠다는 계획. 올트먼 CEO는 지난해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에너지) 돌파구 없이는 그곳(범용 AI)에 도달할 방법이 없다. 우리는 핵융합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음. ▷이에 금일 다원시스, 일진파워, 비츠로테크, 모비스 등 핵융합에너지 테마가 상승. | |
보안주(정보) | 정부 부처-민간기업 등 보안 우려에 따른 딥시크 접속 차단 소식 등에 상승 |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외교와 안보, 통상 분야 정부 부처들이 딥시크 접속을 차단하고 있음. 정부에 따르면, 국방부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자체 판단에 따라 외부 접속이 가능한 컴퓨터에서 딥시크 접속을 제한한 것으로 전해짐. 또한, 국내 기업 등 민간 영역에서도 딥시크 사용 금지 사례가 잇따라 나오고 있음. 카카오는 최근 "딥시크의 사내 업무 목적 이용을 금지한다"고 사내에 공지했으며, LG유플러스도 딥시크 사용 금지에 대한 정보보안 안내문을 공지. ▷이 같은 소식 속 모니터랩, 샌즈랩, 한싹, SGA, 아톤, 인스피언 등 보안주(정보) 테마가 상승. | |
비만치료제 | 노보노디스크,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덴마크 제약기업 노보노디스크가 지난 분기 비만 치료제 위고비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나면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해짐. 지난해 4분기 노보노디스크의 순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한 856억8,300만 덴마크크로네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367억3,700만 크로네로 전년동기대비 37% 증가, 이는 시장 예상치 336억 크로네를 상회한 수준이라고 알려짐.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위고비 매출이 198억6,600만 크로네로 전년동기대비 107% 급증. ▷노보노디스크는 올해 매출 성장률이 고정환율 기준 16%~24%, 영업이익 성장률은 19~2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러한 전망에는 당뇨병 및 비만 치료 분야에서 경쟁 심화 및 지속적인 가격 압박, 최근 예상보다 높은 판매량 증가와 일부 제조시설의 생산 역량 제한으로 인한 주기적인 공급 제약 및 의약품 부족 가능성도 반영돼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노보노디스크는 차세대 비만 치료제 중 하나인 카그리세마(CagriSema)의 2번째 핵심 임상 3상 결과가 1분기 안에 나올 것이며, 올해 안에 새로운 임상 3상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디앤디파마텍, 인벤티지랩, 압타머사이언스, 고바이오랩, 대웅제약, 시너지이노베이션 등 비만치료제 테마가 상승. 한편,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물질 특허 2심 소송에서 승소한 HK이노엔도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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