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유업, 국산콩 두유 인기 브랜드 ‘황성주 두유’ 품는다
홍순빈 기자(hong.soonbin@mk.co.kr)
입력 : 2025.07.02 18:04:36
입력 : 2025.07.02 18:04:36

350억원에 볼트온 인수
[본 기사는 07월 02일(17:50)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
’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연세대학교 재단 산하 수익사업체인 연세유업은 이롬의 음식료 사업부문을 인수한다.
거래 규모는 약 350억원이다.
이롬은 두유사업 부문을 물적분학해 매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유사업 부문은 황성주 박사의 노하우를 담은 두유 브랜드로 유명하다.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인 Kanter Korea Worldpanel Division의 조사에서 황성주 두유는 11년 연속 국산콩 두유 구매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