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래 프로게이머…경남 중고생 이스포츠 대회 개막
이정훈
입력 : 2025.05.10 09:20:00
입력 : 2025.05.10 09:20:00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가 주최하는 '2025 경남 중고등학교 이스포츠 대회'가 10일 경남 e스포츠(이하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개막했다.
경남 중·고등학교 33개 팀 160여명이 참가해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개막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오는 17일 결승전이 열린다.
중등부, 고등부별 1등 상금은 100만원씩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5월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에 경남스포츠상설경기장을 개소하고,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는 등 게임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중고등학교 대회를 시작으로 엔젤 이스포츠대회, 직장인배 이스포츠대회, 중장년층 이스포츠대회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이스포츠 대회가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올해 10여차례 열린다.

경남 중고등학교 이스포츠대회
[경남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끝)
경남 중·고등학교 33개 팀 160여명이 참가해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개막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오는 17일 결승전이 열린다.
중등부, 고등부별 1등 상금은 100만원씩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5월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에 경남스포츠상설경기장을 개소하고,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는 등 게임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중고등학교 대회를 시작으로 엔젤 이스포츠대회, 직장인배 이스포츠대회, 중장년층 이스포츠대회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이스포츠 대회가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올해 10여차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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