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1보] 기술주 투매·저가매수세…반등 시도·혼조 마감
국제뉴스공용1
입력 : 2025.04.01 05:04:09
입력 : 2025.04.01 05:04:09
(뉴욕=연합뉴스) 김 현 연합인포맥스 통신원 =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행보를 따라 일렁인 3월의 마지막 날, 올해 첫 분기의 마지막 거래일을 반등 시도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국가별 상호관세 부과일(4월 2일)을 이틀 앞두고 경계감이 고조되며 개장 초반 기술주 투매 바람이 다시 거세게 불었으나, 우량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시장을 다독이면서 반등 발판이 마련됐다.
단기간 급락에 따른 가격 매력이 기술적 반등을 촉발한 것으로 풀이됐다.
3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18.11포인트(1.01%) 오른 42,002.01을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0.92포인트(0.55%) 높은 5,611.8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3.70포인트(0.14%) 낮은 17,299.29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chicagorho@yna.co.kr(끝)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국가별 상호관세 부과일(4월 2일)을 이틀 앞두고 경계감이 고조되며 개장 초반 기술주 투매 바람이 다시 거세게 불었으나, 우량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시장을 다독이면서 반등 발판이 마련됐다.
단기간 급락에 따른 가격 매력이 기술적 반등을 촉발한 것으로 풀이됐다.
3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18.11포인트(1.01%) 오른 42,002.01을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0.92포인트(0.55%) 높은 5,611.8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3.70포인트(0.14%) 낮은 17,299.29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chicagorho@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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