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불 끄고도 경북 산불구역에 헬기 55대 투입…잔불정리 계속

한무선

입력 : 2025.03.29 18:07:45
(안동·의성=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경북 북부지역 산불이 지난 28일 주불 진화 선언 뒤에도 밤사이 부분 재발화하자 산림 당국이 29일에도 헬기를 대거 투입해 잔불 정리를 이어가고 있다.



주불 진화 하루 만에 산불 재발화
(안동=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9일 경북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 부근에서 산불이 재발화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2025.3.29 ondol@yna.co.kr

산림 당국에 따르면 밤사이 안동시 남후면 고상리와 고하리 일대,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와 중율리 등지에서 불이 되살아나 이날 오전 헬기를 투입해 모두 껐다.

또 의성과 안동, 청송, 영양 등 경북 북부 산불 발생 지역에 이날 하루 헬기 55대, 지상 진화 인력 5천500여명을 투입해 연기가 보이는 곳 등을 중심으로 잔불을 정리하며 뒷불을 감시하는 중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현재 경북 산불 지역에 재발화한 산불은 없는 상태"라며 "전날 주불을 진화한 뒤 잔불 정리를 계속하고 있고 이러한 작업에는 며칠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msha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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