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등 57개사 4억4648만주 내달 의무보유등록 해제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입력 : 2024.12.31 09:42:34
서울 여의도 한국예탁결제원 사옥 전경. [사진 =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달 시프트업 등 57개사 주식 4억4648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예탁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제도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시장 4개사 7122만주, 코스닥 시장 53개사 3억7526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사는 애닉(74.55%), 현대힘스(73.79%), 산일전기(72.28%)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사는 에이피헬스케어(4794만주), 헝셩그룹(3985만주), 에이치피에스피(3280만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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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일전기 71,600 2,900 -3.89%
애닉 487 6,393 -92.92%
현대힘스 18,830 80 +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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