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7만선 회복…엔비디아 주가 반등에 반도체주 상승세

최종일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choi.jongil@mk.co.kr)

입력 : 2025.08.05 10:39:46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지난 5월21일 타이베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미디어 Q&A’ 행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엔비디아의 주가 반등에 힘입어 삼성전자가 장중 7만선을 회복하는 등 반도체 대형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550원(0.79%) 오른 7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도 전일 대비 5000원(1.94%) 오른 26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 상승 배경은 전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를 비롯해 대부분 반도체주가 상승하면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엔디비아는 3.62% 급등하며 종가 기준 180달러를 찍기도 했다.

또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75% 오른 5624.4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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