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는 정치적 도구…한미 FTA로 해결해야"
입력 : 2025.06.26 16:53:33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부과한 25%상호관세가 경제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미경제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해당 조치는 정치적 목적이 강하며, 합리적 무역 정책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미국이 문제 삼고 있는 한국의 비관세조치에 대해 "한미 FTA로 해결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한국은 대미 무역에서 공정한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도 포함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창원시 드론·AAM 산업 기업 협의회 출범…"산업 경쟁력 강화"
-
2
세븐틴 디노, K팝 아티스트 최초 'e스포츠 월드컵' 주제가 가창
-
3
中 "12차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 긍정적 진전"
-
4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3개역 6.8km 노선
-
5
강원 바이오기업, 중국시장 '노크'…2천만달러 수출 상담
-
6
요진건설산업 창업주 최준명 회장 별세…향년 92세
-
7
태국 푸껫·끄라비서 폭발물 테러 시도 적발…폭발물 6개 제거
-
8
파독 광부의 치열한 삶 어루만진 강원도, 폐광지역 미래도 모색
-
9
日, 美와 7차 관세협상…"정력적으로 조정 계속하기로"(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