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6.18 14:36:46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인터넷 대표주, AI 챗봇(챗GPT 등), 딥페이크(deepfake), 지역화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마이데이터,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웹툰, 음성인식, 정유, 뉴로모픽 반도체, 핀테크(FinTech), NFT(대체불가토큰), 2차전지(생산),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면세점, 메타버스(Metaverse), 바이오인식(생체인식), 게임, 일자리(취업), 증강현실(AR),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클라우드 컴퓨팅, 윤활유, 전자결제(전자화폐), 애플페이, NI(네트워크통합), 모바일게임(스마트폰), 미용기기, 반도체 대표주(생산) 등...
약세 테마건설 대표주, 탈모 치료, 생명보험, 손해보험, 비만치료제, 모듈러주택, mRNA(메신저 리보핵산), 화이자(PFIZER), 농업,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은행,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콜드체인(저온 유통), 조선기자재, 종합상사, 면역항암제, 철강 중소형, 건설기계, 남-북-러 가스관사업, 치매, 유리 기판, 풍력에너지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해운/ 종합 물류이스라엘-이란 긴장 고조 속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 등 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무력 충돌 중인 이란이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호르무즈 인근 해역에서 선박 수백 척이 육지를 항해하거나 원형으로 돌고, 항로가 겹치는 등 비정상적 위치 정보를 표시하는 현상이 광범위하게 관측됐다고 전해짐. 리베리아 선적 유조선 '프론트 이글(Front Eagle)'이 15일 밤 호르무즈 해협 인근을 항해하던 중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상으로 수십 마일씩 갑작스럽게 위치가 이동하는 등 비정상적인 항법 신호가 반복적으로 전송됐고 다음 날 새벽 해당 선박은 또 다른 유조선과 충돌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알려짐.

▷이에 이번 분쟁의 직접 영향권에 있는 홍해~수에즈 운하 경유 컨테이너 노선도 위험 때문에 우회 운항이나 선복 축소로 실질 선복량 1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알려짐. 또한, 선박 보험사들은 중동 항로에 추가 전쟁보험료를 부과하기 시작했다며, 전쟁보험료가 기존보다 최고 20배까지 폭등한 사례도 보고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STX그린로지스, 흥아해운, 대한해운, 현대글로비스 등 해운/종합 물류 테마가 상승.
화장품/ 패션/의류소비재 산업 호황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수출 중심의 화장품은 선진 시장 비중을 확대해가며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도 갖춰 나가고 있다고 밝힘. 특히 유럽이 이제 침투가 시작되어 탄력적 초기 성장을 시현하고 있으며, 진입 초기인 점, 시장 규모가 큰 점 등에 비롯해 향후 침투 여력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내수 중심의 유통과 의류도 소비심리 회복에 비롯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힘. 제반 소비환경과 매크로 지표도 나쁜 상황은 아니라며, 소비심리 반등과 새 정부의 적극적인 내수 부양책이 실질 소비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키움증권은 25년 1-5월, 국내 화장품의 동남아시아향 수출 규모는 8.4억 달러(전체의 22%)를 기록했다고 밝힘. 그중 태국향은 0.85억 달러(4%), 인도네시아향은 0.5억 달러(1.3%)로, 비중은 크지 않으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라고 밝힘. K뷰티 브랜드의 수출 호조는 국내 ODM사의 성장을 의미한다며, 국내 ODM업체에게 긍정적 성장 시그널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CSA 코스믹, 엔에프씨, 셀바이오휴먼텍, 달바글로벌 등 화장품, 형지엘리트, 씨싸이트, 신세계인터내셔널 등 패션/의류 테마가 상승.
건설 대표주/중소형상장 건설사 부채비율 200% 돌파, 재무건전성 위험 소식 등에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주식시장에 상장된 건설 업체의 지난해 말 기준 부채 비율이 평균 20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음.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상장 건설 업체의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집계한 결과, 2024년 말 기준 건설 업체의 평균 부채 비율은 203%로 집계. 직전년도인 2023년 137%와 비교하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임. 지속된 건설경기 위축으로 기업의 매출은 줄어든 반면, 매출원가는 오르며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음.

▷조사 대상 기업은 아파트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상장사 34개 기업으로 기업별 부채비율을 살펴보면, 2023년 말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이 720%로 가장 높았음. 그 뒤로 금호건설 589%, HJ중공업 542%, 일성건설 454% 등이 뒤를 이었음. 코오롱글로벌 356%, SCG E&C 310% 등은 자본보다 부채가 3배 이상 많은 기업으로 조사됐으며, 동부건설 265%, HL D&I 259%, GS건설 250%, 남광토건 248%, 계룡건설산업 221% 등의 기업도 부채비율이 평균을 넘어섰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물산, GS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금호건설 등 건설 대표주/중소형 테마가 하락.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

기사 관련 종목

06.18 15:30
STX그린로지스 11,140 770 +7.43%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6.18 21:02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