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입력 : 2025.05.28 11:17:39
제목 :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이슈요약
SK
(034730)
재무구조 개선 지속 전망 등에 강세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자체사업과 주요 비상장 자회사 실적은 견조했다고 밝힘. 아울러 25년에도 그룹 내 리밸런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1Q25 SK스페셜티 매각으로 처분이익 2.6조원이 인식되면서 별도 순차입금은 8.1조원(24년말 10.5조원)으로 감소했으며, 지난 5/13에는 동사가 보유한 반도체소재 회사인 SK트리켐(지분 65%), SK레조낙(51%), SK머티리얼즈제이엔씨(51%)와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100%)를 SK에코플랜트에 현물출자 및 포괄적 주식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C&C가 보유한 판교DC를 SK브로드밴드에 매각하기로 결정했으며, 매각대금은 5,068억원으로 6/30까지 매각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에 사업 및 포트폴리오 조정효과로 재무구조 개선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70,000원[신규]
인스코비
(006490)
블록체인 전문기업 파라메타와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블록체인 전문기업 파라메타와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가상자산 사업에 뛰어든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의 발행 및 유통사업을 담당하게 되며 파라메타는 이에 필요한 기술 개발 및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지역경제 디지털 전환의 첫걸음"이라며, " 향후 시범 사업을 거쳐 원화 스테이블 코인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힘.
LG이노텍
(011070)
차량용 3세대 5G 통신모듈 개발 소식 속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세계 최초로 5G 광대역(NR-NTN, 약 30MHz 폭의 넓은 통신 대역) 위성통신을 지원하는 차량용 '3세대 5G 통신모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차량용 5G 통신모듈은 자동차 내부에 장착돼 5G 통신을 통해 기지국, 위성 등 네트워크 인프라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부품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및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핵심 부품이라고 설명.
▷특히, 동사의 '3세대 5G 통신모듈'을 적용하면 자율주행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으며, 국제 표준을 준수하고 있어 다양한 국가와 차량 모델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 내년 1분기까지 3세대 5G 통신모듈을 양산한다는 목표로 이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차량 통신 모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라고 언급.
엘브이엠씨홀딩스
(900140)
1분기 호실적에 상승
▷분기보고서를 통해 25년1분기 실적 발표. 원화기준 연결기준 매출액 1,039.06억원(전년동기대비 +42.85%), 영업이익 109.37억원(전년동기대비 +255.32%), 순이익 42.31억원(전년동기대비 +1,797.30%).
▷언론에 따르면, 주요 사업국가인 라오스와 베트남에서의 판매 호조 와 미얀마 법인의 고마진 전략이 수익성 중심의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전해짐. 또한, 동사의 최대주주가 출자한 법인 'Gen To Gen'이 최근 전환된 전환사채 물량 전체를 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오버행(잠재 매도 물량) 리스크와 투자자 불확실성이 동시에 해소됐다고 알려짐. 이는 책임경영 의지를 분명히 하는 동시에, 부채 감소에 따른 이자 비용 절감과 자기자본비율 상승 등 재무구조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며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전해짐.
삼영
(003720)
올해 실적 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402억원(+11.2% YoY), 영업이익 153억원(+67.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BOPP 감가상각 종료, 랩 사업 정리, 커패시터 필름 비중 확대에 따른 구조 전환만으로도 연간 1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가능하며, 3분기부터 본격화될 신규 라인 가동효과가 더해지면 수익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
▷특히, 신라인은 고부가 수요가 집중된 4~6μm 제품 중심으로 연간 350억원 이상의 매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6년 상업화 전환 이후 본격적인 매출 확대와 마진 개선이 기대된다고 언급.
진에어
(272450)
하반기 실적 및 에어부산/에어서울과의 통합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4,178억원(-3% YoY), 영업이익은 583억원(-41% YoY, 영업이익률 14.0%)을 기록했다고 밝힘. 숫자로만 보면 전년 동기에 한참 못 미치는 실적이라고 볼 수 있으나, 1분기 영업환경이 비정상적이었음을 감안하면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고 평가한다고 밝힘.
▷아울러 2분기는 전통적 비수기에 속하고, 아직 국내선 회복이 본격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다만, 환율/유가는 낮아지고 있고, 여행 수요는 다양화되고 있어 LCC에게 기회 요인으로 작용 중이므로 2분기보다는 하반기 실적에 보다 주목 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또한, 동사는 향후 2년내로 에어 부산/에어서울과의 통합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에어부산/에어서울은 매출액 규모 대비 수익성이 탄탄한 회사로, 동사와는 네트워크 확장 측면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원[유지]
HLB 그룹주
HLB그룹, 日 시니어 전문기업 ACA넥스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HLB그룹은 언론을 통해 일본의 시니어 전문기업 'ACA 넥스트'(ACA NEXT)와 지분 투자를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힘. HLB글로벌과 HLB제넥스는 총 30억 원을 투자해 ACA 넥스트의 지분 14.4%를 인수, 기존 모회사인 사모펀드 'ACA'에 이어2대 주주로 올라섰음.
▷HLB그룹은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일본 시니어 케어와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며, 특히 ACA 넥스트가 보유한 6개 자회사와 직접적인 협력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제품 수출 및 수입 등을 진행할 방침임.
▷김종원 HLB그룹 사업 부문 부회장은 "일본은 2000년대에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국가로, 시니어 산업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19%를 차지할 정도로 거대하다"며, "이번 투자와 제휴를 기점으로 아시아 시니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종목]: HLB글로벌, HLB, HLB제넥스
NAVER
(035420)
올해 실적 성장 전망 및 주가 하방 압력 제한적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수익 11조 8,850억원(+10.7%YoY), 영업이익 2조 4,062억원(+21.6%YoY, OPM 20.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ADVoost 기능 확대되고 있어 전체 광고 효율성 증가가 예상되며, 커머스는 멤버십과 연계한 가격 프로모션 강화하여 충성 고객을 늘려가고 있다고 밝힘. 또한 연내 컬리 제휴를 통한 신선 식품 라인업 갖출 계획이기에 하반기로 갈수록 GMV 성장을 예상한다고 언급.
▷이어 광고, 커머스 성장으로 이익 성장의 가시성이 높다며, 실적 성장은 EPS 증가로, AI 에이전트 서비스 출시는 멀티플 디레이팅 방어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특히 Key factor는 실적이라 판단한다며, 주가 하방 압력이 제한적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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