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10만9462달러 ‘터치’

조성신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robgud@mk.co.kr)

입력 : 2025.05.22 00:34:10 I 수정 : 2025.05.22 00:49:36
비트코인 자료화면 [AFP 통신]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지속하며 4개월 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국 동부 시간 기준 이날 오전 11시 7분(서부 오전 8시 7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5.86% 오른 10만9493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21일 기록한 10만9358달러를 웃도는 가격으로, 4개월 만에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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