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내달 브뤼셀서 EU 집행위·업계 초청 '네트워킹 데이'
정빛나
입력 : 2025.05.20 23:29:22
입력 : 2025.05.20 23:29:22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EPA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한국무역협회(KITA)는 내달 1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한-유럽연합(EU)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KITA와 유럽한국기업연합회, 주벨기에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는 유럽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유럽의회 및 현지 산업단체 간 접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다누세 네루도바 유럽의회 한반도관계대표단 부의장과 마리아 마르틴-프랏 EU 집행위 통상총국 부총국장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윤진식 무협회장, 유정현 주벨기에 대사, 나상원 유럽한국기업연합회 회장 등도 참석한다.
shine@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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