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FOLIO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50액티브’ 1개월 수익률 1위
정재원 기자(jeong.jaewon@mk.co.kr)
입력 : 2025.05.19 11:04:05
입력 : 2025.05.19 11:04:05
한 달 간 7.18% 올라
2위와 격차 2%P 벌려
2위와 격차 2%P 벌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국내 대표지수 채권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 중 가장 좋은 한 달 수익률을 기록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50액티브’의 1개월 수익률은 지난 16일 기준으로 7.18%다. 2등 ‘TIGER 미국테크TOP10채권혼합’과의 격차는 2%포인트 이상이다.
배현주 타임폴리오운용 매니저는 “다른 채권혼합형 ETF들은 안정성만 강조해 성과에 대한 투자자들의 아쉬움이 컸다”며 이 상품의 높은 수익률을 강조했다.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50액티브는 포트폴리오의 절반을 나스닥100 등 기술주에 액티브 방식으로 투자하며, 나머지 절반은 국내 단기채에 투자한다. 단기채 투자는 시장 조정기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금리 변동성에 대한 방어력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타임폴리오운용 측은 “엔비디아, 팔란티어, 테슬라 등 미국 대표 기술주를 시의적절하게 선별하고, 정교하게 리밸런싱했다”며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의 팔란티어, 스트래티지 편입을 통한 초과수익 경험이 이번 상품에서도 그대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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