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넥스트증권이 “불확실성의 세계에서 스마트하게 투자하기”라는 주제로 해외선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7일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매크로 환경을 중간 점검하고, 시스템 트레이딩을 활용한 전략적 투자 방법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1부는 신한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센터 김의찬 부장이 “트럼프 2기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2부는 예스스탁 박상우 팀장이 “예스트레이더 활용과 실전 기법”이라는 주제로 세션당 40분씩 진행된다.

김의찬 부장은 대신증권 이코노미스트, 삼성화재 자산운용본부 해외주식운용역을 거쳐 현재 신한자산운용에서 퇴직연금펀드를 운용하면서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Group) 금리와 환율 월간 리포트 기고 활동을 하는 자산 배분 전문가다. 박상우 팀장은 예스트레이더 교육 및 알고리즘 전문가다.

교육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협의 수수료를 제공할 예정이며, 교육 신청 및 문의는 넥스트증권 글로벌마케팅팀에 유선으로 가능하다. 교육은 사전 신청한 고객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넥스트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자산 배분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에서 시장 전망과 시스템 트레이딩 활용법을 통해 투자자들이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스템 트레이딩을 활용한 해외선물 투자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으로 향후 진행될 세미나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