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경제] 3월 취업자 얼마나 늘었나…2월 경상수지도 관심
작년 국가결산도 공개…금융당국, 가계부채 점검 회의
신호경
입력 : 2025.04.05 08:37:26
입력 : 2025.04.05 08:37:26

(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2025 부산권 대학교와 함께하는 드림온 채용박람회'가 열린 2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 1층에서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 상담을 하고 있다.부산·울산·경남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 협의회 소속의 부산지역 4년제 대학교 10곳과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등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채용박람회는 다양한 분야의 부산지역 중견 및 강소기업 22개 사가 참여해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설명회, 채용 상담 및 현장 면접 등을 진행한다.2025.3.28 sb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이율 이준서 기자 = 다음 주(4월 7∼11일)에는 최근 일자리, 금융권 가계대출 현황과 우리나라 해외 교역 성적 등이 드러난다.
통계청은 9일 '3월 고용동향'을 발표한다.
취업자 수는 지난해 12월 전년 같은 달보다 줄었다가 올해 들어 2월까지 두 달 연속으로 10만명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전체 취업자 수보다 제조업·건설업 등 업종별, 또는 청년층 고용지표에 관심이 쏠린다.
제조업은 8개월째, 건설업은 10개월 연속 취업자 수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17만9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13만6천명 증가했다.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8일에는 2024회계연도 국가결산 결과가 공개된다.
국가결산은 정부의 한해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절차다.
지난해 말 기준 국가부채와 재정수지를 비롯한 나라 살림 현황을 살펴볼 수 있다.
최신 경기 진단도 잇따라 나온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7일 '경제 동향 3월호' 보고서를 내놓는다.
11일에는 기획재정부의 경기 진단을 담은 '최근 경제 동향'(그린북)이 나온다.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1월 경상수지는 29억4천만달러(약 4조2천6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한국은행은 8일 '2월 국제수지(잠정)' 결과를 공개한다.
앞서 1월 경상수지의 경우 29억4천만달러(약 4조2천6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21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지만, 직전 지난해 12월(123억7천만달러)과 비교하면 흑자 규모가 크게 줄었다.
특히 상품수지 흑자(25억달러)가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1월(43억6천만달러)이나 전월(104억3천만달러)보다 줄었다.
수출(498억1천만달러)의 경우 1년 전보다 9.1% 뒷걸음쳤는데, 전년동월대비 기준으로 수출이 감소한 것은 2023년 9월(-1.6%) 이후 16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런 수출 감소, 상품수지 흑자 축소 추세가 2월에도 이어졌을지 주목된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연초 뒷걸음쳤던 금융권 가계대출이 주택거래 회복, 금리 인하 등과 함께 지난달 4조원 넘게 다시 늘었다.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12일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금융권 전체 2월 가계대출 잔액(1천672조원)은 전월보다 4조3천억원 증가했다.지난 1월 10개월 만에 9천억원 줄었다가 한 달 만에 도로 늘었다.0eun@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금융당국은 9일 가계부채 점검 회의를 열고, 3월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동향을 발표한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 강화 속에 3월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은 전달보다 줄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월에는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 등 부동산 규제 완화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하면서 4조3천억원 확대된 바 있다.
1월에 열 달 만에 9천억원 감소세로 전환했다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금융당국은 토허제 해제·재지정 영향 및 풍선효과 가능성이 아직 본격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 달 가계대출 추이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금융당국은 종합금융투자사(종투사) 관련 제도정비를 골자로 한 증권업 기업금융 경쟁력 제고방안도 내놓는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9일 종투사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열고, 종투사 기업신용공여 확대, 모험자본 공급 의무 신설, 종합투자금융계좌(IMA) 제도 구체화, 발행어음과 IMA 추가지정 등 제도정비계획에 대해 논의한다.
최근 가열된 상장지수펀드(ETF) 보수인하 경쟁에 제동도 걸릴 전망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0일 23개 자산운용사 CEO와 간담회를 열고, ETF 보수 인하 경쟁 등에 제동을 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hk999@yna.co.kr, yulsid@yna.co.kr, jun@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