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외환보유액 석 달 만에 증가

입력 : 2025.04.03 17:04:36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금융기관 달러 예수금 증가 등에 힘입어 석 달 만에 늘었으나, 여전히 4천100억 달러선을 밑돌았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천96억6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월 말보다 4억5천만 달러 증가한 규모입니다.


다만 외환보유액은 두 달째 4천100억 달러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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