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중단기회사채(A-이상) 액티브’ 순자산 1000억원 돌파

정재원 기자(jeong.jaewon@mk.co.kr)

입력 : 2025.04.03 10:31:02
YTM 年 3.42% 수준
우량 회사채 투자 이자수익에
금리 인하기 자본수익까지 노려


사진=신한자산운용 제공.


신한자산운용의 파킹형 상장지수펀드(ETF)인 ‘SOL 중단기회사채(A-이상)액티브’의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개인투자자의 현금 파킹 수요와 더불어 기관투자자의 금리인하기 교체 수요가 강해졌다는 평가다.

3일 신한운용에 따르면 SOL 중단기회사채(A-이상)액티브 ETF의 예상 만기 기대수익률(YTM)은 연 3.42%다. 이는 2.7~2.8%로 형성된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과 CD91일 금리보다 높다.

신한운용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채권투자에 우호적인 환경이 형성되는 가운데 우량한 회사채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이자수익과 금리하락에 따른 자본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OL 중단기회사채(A-이상)액티브 ETF는 잔여 만기 3년 이내의 회사채와 기타 금융채 등에 투자한다. 1.6년 내외의 듀레이션 관리를 통해 금리 변동에 따른 자본차익을 극대화한다.

허익서 신한운용 채권ETF운용팀장은 “국내 정치불안, 소비부진과 함께 미국의 관세 부과 가능성 여파로 경기 둔화 폭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시장금리도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그는 “반면 크레딧 시장은 홈플러스 사태 등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 SOL 중단기회사채(A-이상)액티브가 투자적격등급 내 크레딧 채권을 적극적으로 편입해 우수한 성과경쟁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적립금의 100% 투자가 가능하다. 파킹형 ETF 특성상 자유롭게 매수, 매도가 가능해서 원하는 기간 동안 이자 수익을 받고 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현금화가 가능하다.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4.06 05:22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