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김미섭·허선호 부회장 재선임…3천670억 주주환원
입력 : 2025.03.27 14:36:05
미래에셋증권은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제56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외이사 선임,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등을 확정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이번 정기주총에서는 김미섭 부회장, 허선호 부회장, 전경남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습니다.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의장으로는 송재용 사외이사가 선임됐습니다.
또한 이젬마, 석준희 사외이사는 재선임됐으며, 문홍성 사외이사는 신규 선임됐습니다.
문 사외이사는 기획재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에서 근무한 글로벌 전문가입니다.
감사위원회는 이젬마(위원장), 송재용, 문홍성 사외이사로 구성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총 1천467억 원의 배당과 2천203억 원의 자사주 소각도 결정했습니다.
현금배당과 자사주소각을 합한 주주환원총액은 3천670억 원으로, 총 주주환원율은 약 40%를 기록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장기적 비즈니스 전략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며 "모든 임직원들이 고객을 최우선으로 삼는 자본시장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정기주총에서는 김미섭 부회장, 허선호 부회장, 전경남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습니다.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의장으로는 송재용 사외이사가 선임됐습니다.
또한 이젬마, 석준희 사외이사는 재선임됐으며, 문홍성 사외이사는 신규 선임됐습니다.
문 사외이사는 기획재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에서 근무한 글로벌 전문가입니다.
감사위원회는 이젬마(위원장), 송재용, 문홍성 사외이사로 구성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총 1천467억 원의 배당과 2천203억 원의 자사주 소각도 결정했습니다.
현금배당과 자사주소각을 합한 주주환원총액은 3천670억 원으로, 총 주주환원율은 약 40%를 기록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장기적 비즈니스 전략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며 "모든 임직원들이 고객을 최우선으로 삼는 자본시장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관련 종목
04.09 15:30
미래에셋증권 | 8,500 | 180 | -2.07% |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트럼프, 對中관세 125%로 올리며 韓 비롯 70여개국은 90일 유예(종합)
-
2
트럼프, 관세전쟁 일단 中 집중…韓, 맞춤형협상 준비시간 확보
-
3
[속보] 상호관세 90일 유예에 나스닥 12% 폭등…애플 15%·테슬라 22%↑
-
4
[속보] 트럼프 '대중국 125% 관세'에 "보복하면 두배로…그래서 한 것"
-
5
美연준위원들 "美정부 정책 순효과 불확실…신중한 접근 적절"
-
6
美재무 "상호관세 2일 발표 세율이 상한, 기본관세 10%가 하한"(종합)
-
7
WTO "미중 관세전쟁으로 양국 무역 최대 80% 감소 가능성"
-
8
[1보] 국제유가, 90일 관세 유예에 급반등…WTI 4.6%↑
-
9
'관세 전 재고 확보'…1분기 PC 시장 출하량 4년 만에 최대폭 ↑
-
10
국제유가, 美 상호관세 90일간 유예에 4%대 반등(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