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산불재해 구호성금 1억원 기탁

권오균 기자(592kwon@mk.co.kr)

입력 : 2025.03.27 13:18:48
최운열 회장 “일상 회복에 도움 되길”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자료 =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최근 대규모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경남, 울산 지역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이재민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구호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기탁한 구호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긴급구호 및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안전 확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운열 회장은 “최근 영남지역에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보신이재민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계업계의 마음과 뜻을 모아 기탁한 구호성금이 전달되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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