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경제 견조” 발언에 증시 활력..코스피도 상승

입력 : 2025.03.10 14:30:25
뉴욕증시, 파월 낙관론에 반등… 3대 지수 상승

코스피 기관 매수에 2578선 회복 [바로가기]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낙관적인 경제 전망에 힘입어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52%, S&P500지수는 0.55%, 나스닥종합지수는 0.70% 상승하며 최근 조정 국면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연준의 파월 의장은 이날 시카고대 경영대학원 연례 통화정책 포럼에서 “미국 경제는 여전히 좋은 위치에 있으며 노동시장도 견조하다”고 평가했으며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연준은 서두를 필요가 없다"며 기존의 신중한 금리 정책 기조를 재확인했다.




이날 발표된 2월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는 예상치를 다소 밑돌았지만, 시장에 큰 충격을 주지는 않았다.




이는 고용 시장의 둔화가 연준의 금리 인하를 뒷받침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형성하며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한편, 10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40% 상승한 2574.10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도 오후 기준 0.25% 오른 729.50를 기록하며 강보합세를 나타냈으며 개인은 1017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80억원, 137억원 순매도 중이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미국 증시 조정 이후 2025년 상반기 주도주와 유망주 국내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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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박춘현 매니저는 “최근 뉴욕 증시는 연준 파월 의장이 미국 경제 성장성에 대해 낙관론을 유지하자 과대낙폭에 따른 저가 반발 매수세가 유입 되며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라며 “그 동안 미 행정부의 관세 여파로 인해 증시가 200일선까지 조정을 받았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하는 흐름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춘현 매니저는 “국내 증시도 그 동안 미 증시와 함께 커플링 현상을 보이며 관세 여파로 조정 흐름을 보이고 금일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며 “보험, 운송, 전기전자 섹터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25년 상반기에 대한 주도주와 유망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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