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1보] 트럼프·젤렌스키 고성에도 저가 매수…일제히 급등
국제뉴스공용1
입력 : 2025.03.01 06:05:48
입력 : 2025.03.01 06:05:48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한 가운데 월말 결산을 앞두고 마감 무렵 저가 매수세가 강력하게 유입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고성을 주고 받으며 종전 협상을 성과없이 끝냈지만 투자자들은 낙폭 과대에 더 방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2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00.49포인트(1.39%) 급등한 43,839.9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2.82포인트(1.58%) 튀어 오른 5,954.39, 나스닥종합지수는 302.86포인트(1.63%) 뛴 18,847.28에 장을 마쳤다.
jhjin@yna.co.kr(끝)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한 가운데 월말 결산을 앞두고 마감 무렵 저가 매수세가 강력하게 유입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고성을 주고 받으며 종전 협상을 성과없이 끝냈지만 투자자들은 낙폭 과대에 더 방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2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00.49포인트(1.39%) 급등한 43,839.9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2.82포인트(1.58%) 튀어 오른 5,954.39, 나스닥종합지수는 302.86포인트(1.63%) 뛴 18,847.28에 장을 마쳤다.
jhji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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