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양계장서 불…닭 1만마리 폐사

전창해

입력 : 2025.02.04 22:13:12
(보은=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4일 오후 6시 21분께 충북 보은군 내북면의 한 양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난 보은군 소재 양계장
[보은소방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축사 1천㎡가 소실되고, 닭 1만마리가 폐사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시간 30여분 만에 큰불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액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jeonch@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2.05 00:45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