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만 사더니 이럴 줄 알았다”...‘백종원 더본코리아’ 기관·외국인 쌍포에 10%↓
김민주 매경닷컴 기자(kim.minjoo@mk.co.kr)
입력 : 2024.11.11 11:29:30 I 수정 : 2024.11.11 13:48:16
입력 : 2024.11.11 11:29:30 I 수정 : 2024.11.11 13:48:16
스타 셰프 사업가 백종원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뜨거운 관심 속에 상장했던 더본코리아가 그 열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1시45분 현재 더본코리아는 전일대비 4500원(9.74%) 내린 4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더본코리아는 개장 직후부터 줄곧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상장 첫 날인 지난 6일 51% 올랐던 더본코리아 주가는 상장 이틀째인 지난 7일에는 0.58% 뛰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지난 8일 전일대비 10% 넘게 내리며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선 3거래일간 기관은 이 종목을 292억원, 외국인은 123억원어치 순매도했고 개인만 434억원어치 순매수했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등 25개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점포 수는 약 2900개다.
8일 오후 1시45분 현재 더본코리아는 전일대비 4500원(9.74%) 내린 4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더본코리아는 개장 직후부터 줄곧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상장 첫 날인 지난 6일 51% 올랐던 더본코리아 주가는 상장 이틀째인 지난 7일에는 0.58% 뛰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지난 8일 전일대비 10% 넘게 내리며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선 3거래일간 기관은 이 종목을 292억원, 외국인은 123억원어치 순매도했고 개인만 434억원어치 순매수했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등 25개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점포 수는 약 2900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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