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3) - 특징 테마
입력 : 2025.07.18 17:11:56
제목 : 증시요약(3) -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中 리튬 선물 가격 3개월래 최고치 및 美 상무부, 배터리 핵심소재 중국산 흑연에 93.5% 반덤핑 관세 부과 예비적 결정 소식 등에 리튬, 2차전지, 전기차 등 테마 상승. 상보(+9.38%)가 흑연 대체 소재 기대감 등에 급등한 가운데 탄소나노튜브(CNT), 그래핀 테마도 상승. ▷전국적 폭우 속 중대본, 위기경보 '심각' 격상 소식 등에 일부 태풍 및 장마/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테마 상승. 일부 4대강 복원/ 비료/ 농업 등 테마도 상승. ▷美 하원, 지니어스법 가결 소식 등에 일부 스테이블코인/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NFT, 핀테크, ▷정무위, 오는 21일 STO법안 소위 심사 예정 소식에 일부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 상승. ▷한화큐셀 및 미국 태양광 업체, 美 상무부에 인니·인도·라오스산 태양광 관세 요청 소식 등에 일부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기대감 지속 속 지역화폐 테마 상승. ▷내년 애플 폴더블폰 출시 기대감 지속 등에 폴더블폰 테마 상승. ▷이 외 캐릭터상품, 터치패널, 폐배터리, CCTV & DVR, PCB(FPCB 등), MLCC, 모더나, 페라이트,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LED, 전력저장장치(ESS), SI(시스템통합), 요소수, 비철금속, DMZ 평화공원, 리비안, NI(네트워크통합), 교육/온라인 교육, 백신여권, 제대혈, mRNA, 스마트홈(홈네트워크), 반도체 대표주(생산)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이재명 대통령, 中 전승절 불참 가닥 소식 속 화장품, 여행, 항공, 카지노, 패션/의류 등 中 소비 관련 테마 하락.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도 하락. ▷금호타이어 화재 사고 여파에 따른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손해보험 테마 하락. 생명보험, 은행, 증권 등 여타 금융 테마도 하락. ▷이재명 대통령, 부산 타운홀 미팅 연기 소식 속 종합 물류 테마 하락. ▷골드만삭스, SK하이닉스 투자의견 하향 여파 지속 속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HBM, 뉴로모픽 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이 외 화이자, 도시가스, 탈 플라스틱, 낙태/피임, 밥솥, 홈쇼핑, 출산장려정책, 애플페이, 백화점, 3D 프린터, 미용기기, 피팅(관이음쇠)/밸브, 무선충전기술, 야놀자, 코로나19, 건설 대표주, 소매유통, 엔젤산업, 지주사, 콜드체인(저온 유통), 공작기계, 광고, 면역항암제, 제약업체, 해저터널, 유심, 종합상사, 창투사, 사료, 자원개발, 인터넷 대표주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리튬/2차전지 등 | 中 리튬 선물 가격 3개월래 최고치 및 美 상무부, 배터리 핵심소재 중국산 흑연에 93.5% 반덤핑 관세 부과 예비적 결정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중국 거래소에서 리튬 선물 가격이 3개월 만에 최고치로 상승했다고 전해짐. 광저우 선물거래소에서 전일 탄산리튬 가격은 4% 이상 급등해 톤당 6만9,980위안(약 1,356만원)을 기록. 이는 4월21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으로, 중국 내 주요 리튬 업체가 일부 광산에서 생산을 중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음. 중국 장거광업은 칭하이성에 위치한 한 광산에서 지방정부의 지시로 리튬 생산을 최근 중단했다고 공시한 바 있음. ▷미국 상무부는 배터리 핵심 소재로 사용되는 중국산 흑연에 93.5%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는 예비적 결정을 내렸음. 美 상무부는 중국 정부가 자국 흑연 업계에 불공정하게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는 판단 하에, 중국산 수입 흑연에 대해 이 같은 예비적 결정을 내렸으며, 최종 결정은 12월5일까지 내려질 것이라고 밝힘. 이는 미국의 흑연 생산업계를 대표하는 단체가 지난해 12월 중국 회사들이 반덤핑 법률을 위반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해 달라는 청원을 미국 연방 정부 기관들에 제기한 것에 따라 취해진 조치임. 93.5%의 반덤핑 관세가 추가되면 미국 시장에서 중국산 흑연에 실질적으로 부과되는 관세는 160%로 상승하게 됨. ▷한편, 지난밤 뉴욕증시서 루시드 주가는 우버 로보택시 파트너 선정 속 6년간 로보택시 공급 소식 등에 36.24% 급등세를 기록. 우버는 전기차 생산업체 루시드와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누로와 협력해 로보택시 운영에 나설 예정. 우버는 자사 또는 제3의 협력업체가 누로의 자율주행 기술인 ' 누로 드라이버'가 탑재된 루시드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래비티'를 구매해서 차량 호출 네트워크에 투입한다고 발표했음. ▷이 같은 소식 속 리튬포어스, 하이드로리튬, 포스코엠텍, 중앙첨단소재, 미래나노텍, 유일에너테크 등 리튬 테마 및 삼성SDI, SK이노베이션,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머티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또한, 美 상무부, 배터리 핵심소재 중국산 흑연에 93.5% 반덤핑 관세 부과 예비적 결정에 따라 상보, 태경비케이 등이 대체 소재 기대감에 시장에서 부각. 특히, 포스코퓨처엠은 1.10조원 규모 유상증자 발행가액 최종 확정에 따른 자금조달 기대감도 부각. | |
태풍 및 장마/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 전국적 폭우 속 중대본, 위기경보 '심각' 격상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전국 호우 피해 확산에 따라 정부가 풍수해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도 3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고 전해짐. 중대본 3단계 발령은 2023년 이후 처음임. 특히, 이미 300∼400㎜가량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오는 20일까지 최대 300㎜의 추가 강수까지 예보돼 있는 만큼 정부는 신속한 통제와 선제적 대피를 핵심 과제로 설정했음. 중대본은 저지대나 산사태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지자체장의 대피 명령 권한 행사를 적극 권고하고 대피·보호에 필요한 재정도 중앙정부가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김민재 본부장은 "정부는 '전국적 호우 긴급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라는 대통령 말씀에 따라 범정부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해 이번 호우에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미 많은 선행 강수가 있는 상황을 고려해 보다 신속한 통제와 선제적인 대피에 중점을 두고 과하다 싶은 수준으로 대응한다"고 언급. 이어 "집중호우가 예보된 시간에 외출을 자제하고, 저지대·하천변·산사태 위험지역 등에 대한 접근을 삼가해달라"고 당부했음. ▷이 같은 소식 속 롯데정밀화학, 조비, 동양철관, 한국종합기술 등 일부 태풍 및 장마/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테마가 상승. | |
스테이블코인/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美 하원, 지니어스법 가결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미 하원은 17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고 가상자산 관련 핵심 법안인 '지니어스법(Genius Act)'을 찬성 308표, 반대 122표로 가결했음. 이 법안은 스테이블코인의 법적 정의와 발행 절차, 공시 의무 등을 규정해 스테이블코인 사용을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기본 규제 틀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음.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법안에 서명할 경우 미국 역사상 최초의 가상자산 관련 연방법이 제정될 예정. ▷하원은 이와 함께 가상자산 거래소, 브로커, 발행인 등에 대한 규제 체계를 마련하는 포괄적 법안도 통과시켰음. 이 법안은 어떤 기관이 디지털 자산 시장을 감독할지에 대한 관할 권한을 정하고 있으며 향후 상원에서 추가 심의가 예정돼 있음. 아울러 의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을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도 통과시켰음. ▷이에 비트코인 가격이 12만달러를 재돌파하는 모습.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24시간전 대비 1.6% 상승한 12만33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음. 빗썸과 업비트에선 1억6,380만원선 부근에서 거래중. ▷이 같은 소식 속 더즌, 넥써쓰, 카카오페이, 아톤, 다날 등 일부 스테이블코인 테마가 상승. 또한, SGA, 우리기술투자, 비트맥스, 컴투스홀딩스 등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도 상승. 특히, SGA는 변경예정 최대주주 등 대상 344.93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연일 호재로 작용. | |
STO(토큰증권 발행) | 정무위, 오는 21일 STO법안 소위 심사 예정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가 오는 21일 오전 10시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여야 의원이 발의한 STO(토큰증권) 관련 법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할 예정. 투자업계에 따르면, STO는 지난 21대부터 여야 합의가 이뤄졌고 지난 22대 국회에서도 논의는 완료되었지만, 계엄·탄핵 여파로 법안 처리가 지연됐던 것으로 전해짐. 다만, 토큰증권은 민주당, 국민의힘 등 여러 정당의 공통 공약이었고 여야 모두 디지털 금융 혁신을 주요 정책 목표로 설정한 만큼 STO 법제화가 우선 추진될 것이 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음. ▷한편, 오는 21일 법안심사소위에서 STO 법안이 통과된 뒤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통과해야 하며, 이후 법제사법위원회로 이송됨. 정치권에서는 이르면 8월 초 본회의 상정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케이옥션, 핑거, 갤럭시아머니트리, 갤럭시아에스엠, 서울옥션 등 일부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가 상승. | |
태양광에너지 | 한화큐셀 및 미국 태양광 업체, 美 상무부에 인니·인도·라오스산 태양광 관세 요청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외신에 따르면, 한화큐셀, 퍼스트솔라, 탈론PV, 미션솔라 등 미국 태양광 업체로 구성된 단체인 '미국 태양광 제조 및 무역 연맹'이 상무부에 인도네시아, 인도, 라오스에서 수입하는 태양광 패널에 관세를 부과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짐. 업체들은 중국이 소유한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인도, 라오스에 있는 공장에서 불공정하게 낮은 가격의 제품을 만들어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고 주장.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와 라오스가 미국의 태양광 셀과 모듈 전체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5월 1.9%에서 올해 5월 44%로 급증. 앞서 이들 미국 업체는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4개국에서 수입하는 태양광 패널에 대해서도 같은 이유로 관세를 요청했고, 작년에 미국 정부는 그 요청을 받아들여 4개국의 태양광 제품에 관세를 부과한 바 있음. ▷이와 관련, 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한화큐셀이 인도, 인도네시아, 라오스에서 생산 시설을 운영하지 않으므로, 이번 소송 대상 국가의 관세 부과로 인한 직접적인 비용 증가 위험은 없으며, 또한, 한화큐셀은 미국 조지아주에서 수직 통합 제조 허브를 구축해 셀 및 모듈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대성파인텍, 대주전자재료, 나노신소재, OCI홀딩스, OCI 등 일부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 |
中 소비 관련주 | 이재명 대통령, 中 전승절 불참 가닥 소식 속 하락 |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9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이른바 전승절 80주년 행사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짐.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일 "전승절 행사에 누가 갈지는 결정되지 않았다"면서도 "우원식 국회의장이 참석하는 방안 등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 중인 단계"라고 밝힘. 정부는 이 대통령의 참석 여부를 두고 "양국이 소통 중인 상태"라는 입장이지만, 참석하지 않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는 분위기로 한미 정상회담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 부담이 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중국은 9월3일 베이징 천안문(톈안먼) 광장에서 '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전승절) 기념식'과 열병식을 개최할 예정. 올해는 사회주의 국가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정주년(5·10년 단위로 꺾어지는 해)에 해당해 주요 국가 정상들을 초대하려는 계획으로 전해졌으며, 우리 정부에도 지난달 전승절 기념식 참석 의사를 타진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한국콜마, 한국화장품제조, 코스맥스, 실리콘투, 에이피알 등 화장품, 뉴키즈온, LF, 폰드그룹, 신세계인터내셔날, 젝시믹스 등 패션/의류, 롯데관광개발, 모두투어, 노랑풍선, 티웨이항공, 강원랜드 등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LCC), 카지노 등 테마가 하락. 또한, 오가닉티코스메틱, 글로벌에스엠, 헝셩그룹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도 하락. | |
손해보험 | 금호타이어 화재 사고 여파에 따른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사고 여파로 올해 2분기 실적에 대규모 손실을 반영할 것으로 전망됐음. 간사 보험사인 DB손해보험을 비롯해 현대해상, 삼성화재 등 공동 인수사들의 손실 규모만 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음.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화재사고까지 더해지면서 일반보험 부문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금호타이어가 가입한 재산종합보험의 최대 보상한도는 5,000억원 규모로 알려졌으며, 단일 화재 사고 기준으로도 이례적으로 큰 규모지만, 대부분 손해보험사가 재보험을 통해 대형 사고에 대비 하고 있어 올해 2분기 실적에 반영되는 손실 규모는 1,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짐. 이 중 간사 보험사인 DB손보는 460억~500억원 수준의 손실을 반영할 것으로 예상되며, DB손보 다음으로 인수비율이 높은 현대해상은 260억~290억원 정도 손실을 인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한편, 인수비율은 DB손보 47%, 현대해상 24%, 삼성화재 10%, 한화손해보험 9%, 메리츠화재 5%, KB손해보험 5% 수준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코리안리, D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 테마가 하락. | |
종합 물류 | 이재명 대통령, 부산 타운홀 미팅 연기 소식 속 하락 |
▷전일 대통령실은 공지를 통해 18일로 예정됐던 부산 지역 발전 간담회(부산시민 타운홀 미팅)는 전국적 폭우와 이에 따른 피해 상황 점검을 위해 취소됐다고 밝힘. 광주와 대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북극항로 개척 등의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었지만, 충남 지역에 400mm에 달하는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는 등 전국적으로 비 피해가 속출하면서 우선 재난 대응 차원에서 부산 타운홀미팅 일정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짐. ▷다만, 이재명 대통령이 균형발전을 강조하며 지역 시민들과 만나는 행사를 이어온 만큼, 부산 타운홀 미팅은 이른 시일 내 다시 열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내주 개최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짐.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에 "부산 타운홀 미팅 행사가 불가피하게 순연됐지만, 곧 일정이 잡히는 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KCTC, 인터지스, 동방, 한진, 태웅로직스, CJ대한통운 등 종합 물류 테마가 하락. |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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