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휴가를 더는 여행객이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여행 경험의 질을 높이는 다채로운 서비스에관심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공항라운지’ 서비스는 해외 여행시 활용도가 높은 서비스이며, 그 중심에 ‘더라운지’가 있다. 전세계 공항라운지 서비스 플랫폼인 ‘더라운지’는 높은 편의성으로 해외 여행객에게 높은 관심과 선택을 받고 있다.
공항에서의 기다림, 이제는 ‘쉼과 충전’의 시간으로.
출국수속을 마치고 면세지역에서 탑승까지 여행객들은 많은 시간과 돈을 소비하고 있다. 공항라운지는 비행기 탑승 전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다양한 편의 및 편익 시설을 갖추고 있다. 기본적인 식음료서비스는 물론, 무선인터넷, 항공편 실시간 안내 그리고 일부 라운지에서는 샤워 시설, 수면 공간, 마사지 체험존 등 장거리 비행 전 피로를 풀 수 있는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더라운지’앱으로 무료 이용과 합리적 가격으로 구매
‘더라운지’ 앱은 국내외 1300여개의 공항라운지를 제휴 신용·체크카드로 무료 이용하거나 이용권을 구매·선물을 One-Stop으로 할 수 있다. 300여 종이 넘는 신용·체크카드 제휴로 지갑 속 본인의 카드를 앱에서 검색·등록하여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제휴카드가 없는 경우에도 앱 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이용권을 현장보다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에게 라운지 ‘이용권 선물하기’ 가능하여 여름 휴가 시즌에 실용적인 여행 선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소 99달러의 연회비가 필요한 경쟁사와 달리, ’더라운지’는 별도의 연회비가 없다는 점에서 가성비 높은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해외공항에서도 더 유용한 ‘더라운지’
공항라운지는 국내 국제공항 출국 시에만 유용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해외여행을 마치고 귀국할 때도 그 가치와 여행 경험 더욱 빛을 발한다. 장시간의 여행 일정을 마친 뒤, 귀국 비행 전 현지 공항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면 마지막까지 쾌적한 여정을 마무리할 수 있다. ‘더라운지’는 전세계 1,300여 개의 공항라운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가별 이용권 구매가 가능하다. 유럽, 동남아, 미주 지역 등 인기 공항의 라운지 정보를 국가·도시·공항별로 제공하고 확인 할 수 있어 해외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출국 편의 서비스로 시간 단축 꿀팁
인천국제공항은 출국자들의 편리하고 신속한 출국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권, 안면정보, 탑승권을 사전에 등록하는 ‘스마트 패스’를 이용하면 얼굴인증만으로 바르게 출국장 입장이 가능하며, 셀프체크인과 셀프 백드랍(자동 수화물 위탁서비스) 이용시 빠르게 출국 절차가 가능하다. 또한 더라운지 앱에서 무료제휴카드로 인천공항발렛서비스 이용 또한 추천하며, 이때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인천공항 라운지, 확장·개편
현재 인천국제공항에는 항공사나 좌석에 상관없이 제휴카드나 라운지 이용권으로 입장 가능한라운지가 현재 총 7곳이다. 작년부터 확장·개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말에는 인천공항 제1터미널 탑승동과 제2터미널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전형적인 공항 라운지를 넘어선 고급스럽고 아늑한 공간을 마련해 여행객들을 위해 호텔 라운지에서 휴식하는 것과 같은 환경 조성과 함께 탑승 게이트에서 더욱 가까운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전망이다. 확장·개편이 완료되면 인천공항 라운지는 총 9곳, 좌석수는 200석 이상이 늘어 여행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라운지를 운영할 수 있다.
더라운지 앱 운영사인 주식회사 이브릿지 박재현 대표이사는 “더라운지는 앞으로도 여행자들의 공항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항공사·라운지사업자와 협업과 파트너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더 나은 여정을 위해 스마트한 환경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개발하기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라운지 회원과의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경험 제공을 위해 차세대 시스템 구축과 함께 더라운지 2.0앱을 2026년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