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5.20 14:38:21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지역화폐, 전선, 전력설비,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건설기계, 화장품, 골판지 제조, 면역항암제,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STO(토큰증권 발행), 밥솥, 의료기기, 철도, 핵융합에너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DMZ 평화공원, 미용기 기,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건설 중소형, 원자력발전, 마이데이터, 피팅(관이음쇠)/밸브,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증권,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풍력에너지, 전자파, 테마파크, 남북경협, 초전도체, 건강기능식품, 셰일가스(Shale Gas), 강관업체(Steel pipe), 카지노 등... |
약세 테마 | 육계, 2차전지(생산), 2차전지(나트륨이온), 리튬, 스포츠행사 수혜(올림픽, 월드컵 등), 2차전지(소재/부품), 조선, 해운, 2차전지(전고체), 구제역/광우병 수혜, 정유, 석유화학,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엠폭스(원숭이두창),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IT 대표주, 탄소나노튜브(CNT), 코로나19(진단키트), 생명보험, 자동차 대표주,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화학섬유, 폐배터리, 리비안(RIVIAN),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전기자전거, 윤활유, 아이폰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철도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고속철도 체계' 개편 관련 교통분야 공약 논의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캠프는 전국을 1시간대 생활권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고속철도 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내용의 교통 분야 공약을 논의 중이라고 전해짐. 이동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해 전국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통합하겠다는 포석으로, 프랑스, 일본, 중국처럼 시속 400㎞ 속도로 달리는 초고속열차에 맞먹는 신규 고속열차와 선로 인프라를 도입할 계획임. 당장 2034년 사용 연한이 도래하는 KTX 차량을 정부 주도로 교체하고, 경부선과 호남선 수서고속선 등 주요 선로의 궤도와 신호, 통신 시스템도 모두 개량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철도와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마다 다른 이용 체계를 정부 주도로 통합하는 방안도 공약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는 집에서 목적지까지 모든 대중교통 환승 시스템을 하나의 서비스로 이용하게 만들겠단 취지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대아티아이, 우원개발, 우리기술, 푸른기술, 현대로템 등 철도 테마가 상승. | |
풍력에너지 | 뉴욕 해상풍력 프로젝트 전격 재개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며 돌연 중단됐던 뉴욕의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 '엠파이어 윈드'가 다시 건설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짐.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기업 에퀴노르(Equinor)는 지난 3월까지 약 25억 달러를 투자해 프로젝트의 30%를 완료했으며, 오는 2027년 상업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프로젝트는 뉴욕시에 약 800메가와트(MW)의 전력을 공급해 50만 가구에 에너지를 제공하고, 1,500여 명의 건설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한편,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풍력 발전은 지역 사회의 경관을 해친다"며 첫 행정명령으로 모든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대한 연방 허가를 중단시킨 바 있음. 이에 뉴욕주 캐시 호컬 주지사,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 주요 노동조합 및 에너지 업계가 강하게 반발하며 로비에 나섰고, 결국 내무부는 중단 명령을 해제하고 건설 재개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씨에스베어링, 두산에너빌리티, 우리기술, SK이터닉스, LS에코에너지, 동국S&C 등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 |
지주사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노력을 통한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주회사의 본질적인 기업가치는 주력 산업의 업황이 결정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NAV 대비 50~70%의 할인율은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밝힘. 이는 결국 불투명한 기업 지배구조와 미흡한 주주환원정책 등에 기인한 구조적인 문제로 귀결된다고 분석. 아울러 재벌기업 중심의 압축 성장, 인적 분할을 통한 지주회사 체제 전환, 자회사 IPO 활성화 등의 부작용으로 국내 복수 상장 비율은 16.7%에 달한다며, 이에 따른 더블카운팅은 기업 가치 평가 왜곡, 투자자 신뢰 저하, 자본 배분 비효율성 등을 야기하며 증시 저평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일부 지주회사가 전향적인 배당성향을 펼치고 있으나, 실상은 오너가의 세금 납부, 높은 주식담보대출 등의 현실 적인 이유가 대부분이라고 설명. ▷이에 신정부에서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노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정권 성향에 따른 방법론적인 차이는 존재하나 자본시장 활성화를 통한 국민자산 형성 지원이라는 목표는 동일하다고 밝힘. 최근 언론 보도를 참고 시 상속세 개편, 자사주 소각 의무화, 투자자 보호 강화, 배당소득세 완화 등이 거론되고 있다며, 높아진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과 부동산 가격 양극화 등의 시대적 변화를 정치권이 반영하고 있다고 밝힘. 이에 현실화 가능성을 떠나 논의 자체만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 또한, 상법개정안의 경우 대주주와 소액주주의 이해관계가 일치되는 과정에서 자본시장 투명성에 대한 신뢰회복, 지배구조 개선 등을 통해 주가 재평가 기대가 가능하다고 밝힘. 다만, 경영 불확실성이 높아진다는 점은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밝힘. ▷이에 금일 코오롱, 콜마홀딩스, GS피앤엘, 세아베스틸지주, 웅진, 두산, 원익홀딩스, 넥센 등 지주사 테마가 상승. | |
자동차 대표주/부품 | 4월 대미 자동차 수출 20% 가까이 급감 소식 등에 하락 |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4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4월 대미 자동차 수출은 28억9,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9.6% 감소했음. 1~4월 누적 대미 수출액은 106억6,10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6% 감소했음. 또한,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완성차 수출도 3.8% 감소한 65억3,000만달러를 기록하며, 3개월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음. 전기차 수출도 2만1,171대로 12.5% 줄었음. 이는 지난달 3일부터 시행된 미국의 25% 자동차 품목 관세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차, 한온시스템, HL만도, 현대모비스, 모티브링크, 성우 등 자동차 대표주/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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