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한복판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분양 나선다
강애란
입력 : 2025.05.11 08:00:08
입력 : 2025.05.11 08:00:08

[디블록그룹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서울 을지로 한복판에 자리한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분양에 나선다.
디블록그룹(옛 한호건설그룹)은 지난해 12월 개장한 중구 산림동과 입정동 일대의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회사 보유분 28실을 일반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은 옛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를 지난해 12월 새로운 브랜드로 개장한 호텔로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로 756실로 구성됐다.
분양 물량은 41타입 7실과 46타입 6실, 50A타입 10실, 50B타입 5실 등 28실이다.
해당 물량은 현재 호텔로 운영 중이다.
청약은 오는 12∼14일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aera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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