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특징종목	이슈요약
대화제약 (067080)	오는 6월 中 보건당국과 '리포락셀' 보험등재 첫 협의 절차 돌입 관측 소식에 상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경구용 파클리탁셀 위암치료제 '리포락셀'이 오는 6월 중국 보건당국과 보험등재를 위한 첫 협의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전해짐. 현재 '리포락셀'은 중국 현지 병의원에서 30mg 기준 94만원 정도에 시판되고 있다며,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해당 약물의 예상 급여가는 40~45만원 밴딩 폭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알려짐. 글로벌 파클리탁셀 주사제 시장은 5조원 상당으로 이 중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40~50% 가량이라고 전해짐.
센코 (347000)	종류주 924,856주 소각 결정에 급등
	▷종류주 924,856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5-05-22) 공시. 소각예정금액은 54.16억원임.
아이센스 (099190)	삼성전자와 스마트 혈당 패키지 ‘마이 헬스폰’ 판매 협력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삼성전자와 혈당 패키지 ‘마이 헬스폰’을 오는 5월1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힘. ’마이 헬스폰’은 앱 자동 설치 지원하는 B2B 전용 Knox 솔루션을 활용해 연속혈당측정기‘ 케어센스 에어’ 앱을 탑재한 갤럭시 S25 시리즈와 갤럭시 워치7, 연속혈당측정기, 코칭 서비스 등이 포함된 헬스케어 특화 패키지를 제공하는 통합형 서비스 모델이라고 설명. ▷이번 프로모션 기간 케어센스 에어 앱이 탑재된 삼성 갤럭시 S25 시리즈 ‘마이 헬스폰’ 패키지는 케어센스 몰, 삼성헬스 앱 내 프로모션 페이지 등을 통해 판매되고 개통 즉시 추가 앱 설치 없이 사용이 가능할 예정. 동사는 이번 삼성전자와 B2B 협업을 계기로 CGM 사업의 글로벌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케어센스 에어는 단순한 국산 제품이 아니라, 글로벌 CGM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의 기술력과 완성도를 갖춘 제품”이라며, “글로벌 선도 기업의 제품과 동 일한 기능을 갖췄을 뿐 아니라, 더 나은 사용성, 빠른 초기 안정화, 경쟁력 있는 가격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아이퀘스트 (262840)	주당 0.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강세
	▷보통주 1주당 0.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5-04-29, 상장예정:2025-05-23) 공시.
탑코미디어 (134580)	탑툰 합병 효과 본격화 및 이재명 'K-콘텐츠'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부각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탑툰과의 합병 효과가 이번달부터 반영된다고 밝힘. 이번 합병으 로 동사는 국내 웹툰 플랫폼과 일본 웹툰 플랫폼을 통합 운영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국내 인기 웹툰 지식재산권(IP)과 일본 현지에서 검증된 콘텐츠 IP를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추가 수익원을 창출할 계획임. ▷한편, 동사는 지난 1일 탑툰과의 합병을 완료했으며, 합병 전 탑툰은 웹툰 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 556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의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바 있음. ▷아울러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은 웹툰을 포함한 K-콘텐츠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세액공제 등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대선 공약으로 추진한다고 공개한 가운데,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웹툰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는 점도 연일 긍정적으로 작용.
씨어스테크놀로지 (458870)	한림대성심병원과 '중증환자 전담 구급차 운영' 위한 MOU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중증환자 전담 구급차(Mobile ICU)'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시작한 한림대성심병원의 중증환자 전담 구급차 사업에 동사의 입원환자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을 접목해 환자 이송 시 AI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이영신 대표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의 중증환자 전담 구급차 사업에 당사의 입원환자모니터링 시스템을 접목함으로써, 중증환자 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환자 생존률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실증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힘.
DS단석 (017860)	941.4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8%)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KOLMAR GROUP AG와 941.4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8%) 규모 공급계약(바이오디젤(FAME) 제품 공급) 체결(계약기간:2025-06-01~2026-05-31) 공시.
비투엔/버넥트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상승
	▷비투엔은 언론을 통해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버넥트 사옥에서 버넥트와 생성형 AI 기술 공동연구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은 양사의 디지털트윈(가상모형) 기반 AI 설루션과 거대언어모델(LLM), 검색증강생성(RAG) 플랫폼 등 국내 데이터 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비투엔 측은 데이터 기술력과 경험, 버넥트의 산업용 확장현실(XR) 설루션을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설명. ▷버넥트는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등의 기술력으로 제조와 건설, 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군에 원격 협업·안전 교육·유지보수 등을 제공 중이며, 하태진 버넥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AI 전환, 구축 및 운영 서비스 등 데이터사업 분야에서 시너지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이창현 비투엔 대표는 “양사 데이터 기반의 몰입형 기술과 생성형 AI를 결합해 산업 현장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가치를 제공할 것이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언급했음. [종목]: 비투엔, 버넥트
네오위즈 (095660)	신작 'P의 거짓: Overture' 출시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P의 거짓: Overture'가 여름 중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르면 2026년 이후 공개될 2종의 콘솔 게임도 연내 영상 공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200만장 이상 판매를 거둔 ‘P의 거짓’ DLC(Down Loadable Contents)인 Oveture는 DLC의 특성상 높은 판매가는 아니겠지만, 최근 공개된 영상의 평가가 양호하고 2025년 3월부터 마이크로소프트 게임패스와의 계약이 끝나게 됨에 따라 XBOX 유저들의 유입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한편,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890억원(-8.3% y-y, -0.7% q-q), 영업이익 70억원(-53.0% y-y, +1.5% q-q)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68억원을 충족할 것으로 추정. 성수기인 웹보드 게임과 브라운더스트2의 매출이 꾸준하기 때문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22,000원 -> 28,500원[상향]
마이크로디지탈 (305090)	3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 전망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추정. 이와 관련, 핵심 파트너사인 미국 Parker Hannifin과 인도의 Serum Institute of India가 올해 동사와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이전과는 다른 실적 성장세가 예상되며 성과를 확인 가능한 시기는 3분기가 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올해 BP(BioProcess)사업부는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수준의 매출 성장이 기대되며, 이를 바탕으로 신규 고객사 확보도 지속되면서 실적 성장의 선순환이 시작된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7,000원[유지]
앱클론 (174900)	고형암 대상 카티(CAR-T) 치료제 전임상 단계 기술 확보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혈액암에 이어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는 카티(CAR-T) 치료제에 대해 전임상 단계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힘. 자사 최초의 카티 치료제 AT101을 혈액암 대상으로 국내 임상 2상을 진행 중인데 최근 튀르키예에 기술이전도 완료했으며, 혈액암 치료제로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고형암 분야까지 적응증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항체 플랫폼 기술과 세포치료제 개발 역량을 융합해 난치성 고형암종에 대한 적응증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항암 치료 시장에서 차별화된 신약 개발 전략을 이어가고 차세대 면역항암제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