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질주' VS 바이오 '급락' 증시 전망은?

입력 : 2025.03.20 16:55:56
코스피 2630선 안착, 삼성전자 '6만전자' 부활

코스닥은 바이오주 부진에 1.8% 하락 [바로가기]



코스피가 20일, 외국인과 기관의 지속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2630선에 안착하며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반도체주의 강세가 지수를 견인했지만, 방산과 조선 업종의 차익실현 매도로 인해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장 초반 2,648.16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2,640선 부근에서 상방이 제한 된 가운데 이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연내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했지만, 국내 시장은 정치적 불확실성과 최근 급등에 따른 조정 압력을 받았다.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486억 원, 674억 원을 순매수하며 나흘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7,029억 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지수 상승은 반도체 업종이 주도했는데 삼성전자가 2.91% 상승하며 6만200원에 마감,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여 만에 '6만전자' 시대를 열며 지수 상승은 견인했다.




반면, 최근 강세를 보였던 방산, 조선주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세를 보였는데 연초 강세를 보였던 방산, 조선업종이 조정을 받는 가운데 반도체와 철강 등 낙폭과대 업종이 반등하는 순환매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3.20포인트(1.79%) 하락한 725.15에 마감 한 가운데 장 초반 강보합세를 보였으나 바이오주의 약세로 낙폭을 키웠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코스피와 코스닥이 상반된 흐름을 보이는 상황에서 국내 증시에서 상반기 투자 전략과 유망주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 NO.1 주식 파트너 MBN골드 성하준 매니저 [무료 네이버밴드 참여]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성하준 매니저는 “최근 뉴욕 증시는 연준이 올해 두차례 금리인하 전망치를 유지하면서 투자자들은 안도한 영향으로 나스닥은 1.41% 오른 1만7750.79에 거래를 마쳤다”라며 “연준은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4.25~4.5%로 유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하준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금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엇갈린 행보를 보이면서 코스피 시장에선 반도체 대장주들이 강세를 보인 반면 코스닥 시장에선 바이오주가 급락하는 흐름을 보였다”라며 “글로벌 변동성 장세가 진행 되는 가운데 2025년 상반기에 대한 주도주와 유망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TV MBN골드 성하준 매니저의 무료 네이버밴드에 참여하면 관련 유망주와 증시 투자 전략을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다.
성하준 매니저 무료 네이버밴드는 MBN골드 무료회원가입 후 무료주식밴드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참여 가능하다.




▶ MBN골드의 소식을 가장 빠르게! 공식 네이버밴드 [바로가기]

▶ NO.1 주식 파트너 MBN골드 [바로가기]



MBN골드 관심 종목

삼성SDI, 시노펙스, 한화오션, 금양, SK하이닉스, 코오롱티슈진

나인테크,실리콘투, 성광벤드, 알테오젠, NAVER





※ 매일경제TV MBN골드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개별 투자 상담 불가

※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관련 종목

04.09 15:30
SK하이닉스 165,000 4,500 -2.65%
금양 0 0 0%
삼성전자 53,000 500 -0.93%
삼성SDI 171,700 4,600 -2.61%
성광벤드 24,050 350 +1.48%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4.09 20:58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