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항해 지원' 마산해수청 항로표지 확충·노후시설 개량
김동민
입력 : 2025.01.11 08:25:01
입력 : 2025.01.11 08:25:01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국비 33억원을 투입해 항로표지를 확충하고 노후시설을 개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권역을 통항하는 선박들의 안전 항해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사천시 해상 간출암 등표 설치, 남해군 설리항 방파제 등대 설치 및 노후 항로 표기 개량 등이다.
또 경남권역 내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 6개소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추진하고, 관할구역 내 항로표지 371기에 대해 월별 정기 점검에 나선다.
마산해수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해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항해자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등 적극 행정을 통해 선박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mage@yna.co.kr(끝)
이 사업은 경남권역을 통항하는 선박들의 안전 항해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사천시 해상 간출암 등표 설치, 남해군 설리항 방파제 등대 설치 및 노후 항로 표기 개량 등이다.
또 경남권역 내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 6개소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추진하고, 관할구역 내 항로표지 371기에 대해 월별 정기 점검에 나선다.
마산해수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해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항해자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등 적극 행정을 통해 선박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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