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글로벌 수출 급증...식품 기업들 어닝 서프라이즈

입력 : 2024.05.21 15:23:03
K푸드 수출 급증에 식품 기업들 어닝 서프라이즈

K푸드, 올해도 성장세 이어갈 것으로 전망 [유망주 확인]



한국의 식품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1분기에 국내 식품 기업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이익을 발표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연속으로 기록했다.


이는 내수 시장의 회복과 함께 수출의 지속적인 성장세, 그리고 원가 하락이 결합된 결과로, 하반기에도 식품 기업들의 호실적이 기대된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라면의 수출 급증이다.


지난달 라면 수출액은 1억859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6.8% 증가하며 2022년 5월 이후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월 최대 기록을 경신하는 수치이며, K-푸드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는 강력한 지표다.


또한 김과 같은 다른 K-푸드 제품들의 수출도 증가 추세에 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김의 지난해 수출액은 1조원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한국 김은 전 세계 12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세계 시장 점유율은 70%에 달한다.


이러한 K-푸드의 글로벌 진격은 KPOP과 K드라마의 글로벌 확산과 맞물려 있다.


K콘텐츠의 인기가 K-푸드로 이어지며, 한류의 영향력이 식품 산업에까지 확장되고 있다.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106회 미국 레스토랑 전시회에서 '서울푸드 인 시카고’가 개최되며, K-푸드의 글로벌 인기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와 관련해 국내 증시에서 K푸드 수출 증가와 관련해 어떤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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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조선일 매니저는 “전일 뉴욕증시는 엔비디아가 오는 22일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일부 애널리스트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2.49% 상승으로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8.91포인트(0.65%) 오른 16,794.87에 거래를 마쳤다”라며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의 조기 사임 시사에 회사 주가가 4.5% 급락하면서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를 끌어 내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선일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코스피에서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약세를 주도하고 있는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61억원, 1171억원을 순매도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화장품섹터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K푸드가 세계 시장에서 수출이 늘어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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