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하반기 사업 전략 논의
입력 : 2025.06.05 16:52:39
삼성전자가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하반기 사업 전략을 논의합니다.
회의 주재자는 노태문 디바이스경험 부문장 직무대행과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으로 예정됐습니다.
삼성전자는 매년 6월과 12월 각 부문장 주재하에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사업 부문별·지역별로 현안을 공유하고 내년 사업 목표와 영업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전기 등 주요 계열사도 순차적으로 전략회의를 열고 하반기 사업 전략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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