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6.04 14:47:33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지역화폐, 증권, 생명보험, AI 챗봇(챗GPT 등), 야놀자(Yanolja),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손해보험, STO(토큰증권 발행), 딥페이크(deepfake), 지주사, 뉴로모픽 반도체, 홈쇼핑, 은행, 화학섬유, 마켓컬리(kurly), 온디바이스 AI, 건설 대표주, 편의점, 토스(toss), 창투사, 인터넷은행,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전선, 전자결제(전자화폐), 핀테크(FinTech), 수산, RFID(NFC 등), 페인트,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종합상사, 태양광에너지,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태풍 및 장마, 정유, 밸류업(25년 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반도체 대표주(생산), 남-북-러 가스관사업, LPG(액화석유가스), 폐기물처리, 석유화학 등... |
약세 테마 | 인터넷 대표주, 비만치료제, mRNA(메신저 리보핵산), 면역항암제, 화이자(PFIZER),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치매, 유전자 치료제/분석, 엠폭스(원숭이두창), 탈모 치료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STO(토큰증권 발행) | 가상자산 규제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하반기 법인의 가상자산 매매 실명계좌가 허용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관련 제도 정비가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가상자산의 제도권 편입 기대가 커지면서 자금을 조달해 가상자산을 매입하는 전략을 추진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제도권 편입이 본격적으로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짐. 지난해 7월에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을 통해 이용자 보호 및 불공정 거래 방지를 위한 규제가 도입됐으며, 올해 6월부터는 비영리법인과 가상자산거래소의 가상자산 매도가 가능해졌고, 하반기에는 금융회사를 제외한 상장법인 및 전문투자자로 등록한 법인에 대한 매매 실명계좌 발급도 시범 허용될 예정. ▷한편, 이재명 대통령 정부가 공식 출범한 가운데, 가상자산 업계는 이재명 정부의 디지털자산 관련 공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대통령이 대선 기간 민간 주도의 디지털경제 생태계를 강조하며 다양한 정책 방향을 제시해왔기 때문이며, 토큰증권의 법제화,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상장 허용 추진 등 관련 공약을 내걸었던 점이 부각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매커스, 한화투자증권, 에이티넘인베스트, 비트맥스, 유라클, 아이티센글로벌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가 상승. | |
석유화학 | 28년 기점 반등 사이클 진입 전망 속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사업재편 지원' 기대감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글로벌 분석기관 ICIS는 폴리에틸렌(PE)·폴리프로필렌(PP)·파라자일렌(PX) 등 제품군의 공급과잉이 오는 2028~2030년 완화되며 수급 균형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 ICIS는 오는 2030년까지 2,200만t 규모의 설비가 폐쇄돼야 석유화학 설비의 평균 가동률이 85%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현재 글로벌 석유화학 설비 가동률은 지난 2020년 대비 약 10%p 하락한 수준이며, 특히 에틸렌 설비 가동률은 오는 2035년까지 평균 79%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 ICIS는 이 기간 점진적인 구조조정이 이뤄질 경우 완만한 반등이 가능하다고 분석. ▷국내 석유화학 업계는 중국이 범용제품 공급 주도 속 구조적 위기에 놓여있으며, 업계에서는 중국 중심의 증설 사이클이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음. 이후 공급 과잉이 해소되면 반등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 업계는 회 복 국면 진입과 함께, 6월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산업 정책 전환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당초 정부는 올해 상반기 내 구체적인 지침을 마련할 계획이었지만, 정권 교체기와 정치적 불확실 등으로 대규모 구조조정과 정책 유인 논의가 지연됐으며, 4일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업계와의 본격적인 정책 협의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 업계 관계자는 "수익성이 낮고 공급 과잉이 심한 일부 범용 제품 위주로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는 데 업계 내 공감대가 있다"며, "정부의 정책 신호와 대규모 전환 투자가 뒷받침돼야 수급 정상화 이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태광산업, 한화솔루션, SK케미칼, 티케이케미칼, 그린케미칼, 대한유화, SK이노베이션, 금호석유화학, 롯데케미칼 등 석유화학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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