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억2273만주 풀린다…달바글로벌 등 45개사 의무보유등록 해제
최아영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cay@mk.co.kr)
입력 : 2025.05.30 10:35:54
입력 : 2025.05.30 10:35:54

한국예탁결제원은 달바글로벌 등 45개 상장사 주식 2억 2273만주가 다음달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제도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4554만주(2개사), 코스닥 시장에서 1억 7792만주(41개사)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총 발행 주식 수 대비 해제 주식 수 비율 상위 3개사는 벡트(64.31%), 에이치브이엠(47.74%), 신스틸(46.87%)이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사는 씨제이씨지브이(4314만주), 원텍(3829만주), 신스틸(1943만주)이다.
기사 관련 종목
06.04 15:30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뉴욕증시-1보] 美 경기둔화 신호 '깜빡'…혼조 마감
-
2
머스크, 이젠 트럼프 골칫거리로…"감세법안 죽이자" 연일 선동
-
3
美, 비자 장사하나…인터뷰 신속 진행하는 1천달러 급행료 검토
-
4
美 물가통계 품질 하락 논란…통계부서 인력 감축 영향
-
5
[사이테크+] "태양 5분의1 크기 작은 별 주위서 토성급 거대 외계행성 발견"
-
6
국내 챗GPT 폭발적 성장세 주춤…5월 이용자수 수십만 감소
-
7
“이 회사, 주주사랑이 지나치네”...상법개정 앞두고 더 주목받는 주주수익률 1위 기업
-
8
“더러운 회사, 내가 때려친다”…중소기업 떠난 사람들, 다시 중소기업에 갔다
-
9
美상무장관 "반도체법 보조금 재협상중"…삼성·SK도 유탄맞나
-
10
“아이 낳고도 경력단절 없기를”…이재명 대통령에 지원 요청한 여성기업 단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