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만 달러선 회복…지난 2월 이후 처음
김태종
입력 : 2025.05.09 01:03:20
입력 : 2025.05.09 01:03:20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8일(현지시간) 10만 달러선을 회복했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전 11시 59분(서부 오전 8시 59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67% 오른 10만805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2월 2일 이후 처음이다.
taejong75@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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