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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2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제23회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기념식을 연다.

기념식에서는 건설교통 신기술 개발과 활용에 기여한 유공자 21명이 정부 포상과 국토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동탑산업훈장은 국내 최초로 무(無) 조인트 교대 교량 공법 등 건설 신기술 4건을 개발한 박종면 지승씨앤아이 대표가 받는다.




서현주 바로건설기술 대표는 산업포장을, 맹주한 동명기술공단 종합건축사사무소 전무는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국무총리 표창은 이진용 캐어콘 대표, 장관 표창은 이승수 삼림엔지니어링 부사장 등이 수상한다.

지금까지 국토부에서 지정·고시한 건설교통 신기술은 모두 1천82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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