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전주국제영화제 ‘신라면상’ 만든다
이효석 기자(thehyo@mk.co.kr)
입력 : 2025.04.09 11:03:47
입력 : 2025.04.09 11:03:47
잠재력 가진 감독에게 시상

농심은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와 K푸드, K콘텐츠의 위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전주국제영화제는 국내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오는 4월 30일부터 26회 영화제를 개최한다.
농심은 영화제에서 영화계를 이끌 잠재력을 가진 감독에게 수여하는 ‘농심신라면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 신라면처럼 수상자도 세계 영화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격려의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농심은 영화제 관램객에게 ‘신라면 툼바’ 등 글로벌 브랜드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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