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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 Decode the QR Code - 실적, 수급, 그리고 공매도
[미국주식] 4/2, M7 해방의 날? 불확실성 해소에 다른 M7 상대 강세 기대

주식시장
국내 증시는 미국 경기 우려와 관세 불확실성에 하락 마감.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1조 5천억원 넘게
순매도. 전 업종 하락한 가운데 반도체, 이차전지 업종 낙폭 두드러짐. 개별 종목 중에는 공매도 재개된
가운데, 대차잔고비중 높은 종목의 약세가 두드러짐. 반면 일부 조선, 방산주는 낙폭 과대 인식 속
강세로 마감
미국 증시는 4월 2일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혼조 마감.
다우존스와 S&P500은 상승 전환에 성공했으나, 나스닥은 4거래일 연속 하락세. 경기 둔화 우려에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1bp 하락한 4.21% 기록. 업종별로는 필수소비재가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주요 기술주는 약세 시현

금리&환율
국고채 금리는 하락 마감. 국고채 금리는 미국 경기 우려, 트럼프 관세 확대 발언, 10조원 규모의 추경
소화하며 일제히 하락. 정부가 10조원 규모 추경 편성 추진을 공식화했으나 시장 예상 대비 작은
규모로 영향은 제한적
미국채 금리는 관세 불확실성에 따른 혼조 마감. 장 초반, 상호 관세 발표를 앞두고 위험 회피 심리가
강화되며 국채 매수세 집중. 이후 뉴욕증시 반등으로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되며 국채 매도 우위 흐름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6.40원 상승한 1,472.90원에 마감. 미국 경기 우려 확대에 달러인덱스는
하락했으나, 원화는 트럼프 발언에 의한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 확산과 외국인의 국내 증시 순매도세에 낙폭 확대
달러인덱스는 유로 약세에 따라 104.19로 상승. 경제지표의 부재 속 상호 관세 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독일의 3월 CPI 둔화로 ECB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유로 약세 양상

Trump watch
트럼프, 상호관세 세부사항은 이르면 동부시간 1일 저녁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와 관련한 세부사항을 빠르면 미국 동부시간 1일 저녁에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 한국시간으로 2일 새벽이 될 것으로 관측됨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는 어떤 경우에는 상당히 낮을 것이라고 추가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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