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 개인용 국채 5년물 4월물량 700억으로 증액

류영욱 기자(ryu.youngwook@mk.co.kr)

입력 : 2025.03.28 17:48:39
출시된 후 인기몰이 중인 5년물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 물량이 다음달 700억원으로 확대된다.

28일 기획재정부는 다음달 개인투자용 국채를 1200억원 발행한다고 밝혔다. 종목별로 5년물 700억원, 10년물 400억원, 20년물 100억원이다. 이달 처음 출시된 5년물은 발행 물량이 600억원에서 100억원 늘었다. 표면금리는 5년물 2.68%, 10년물 2.83%, 20년물 2.7%다. 가산금리는 5년물과 10년물이 각각 0.35%포인트, 20년물은 0.5%포인트다.

[류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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