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1보] 자동차 관세 대기·경계감↑…나스닥 2%↓ 마감
국제뉴스공용1
입력 : 2025.03.27 05:01:51
입력 : 2025.03.27 05:01:51
(뉴욕=연합뉴스) 김 현 연합인포맥스 통신원 =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고조되며 동반 하락세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 이상 급락하면서 다시 조정 영역(최고점 대비 10% 이상↓)으로 빠져들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36.36포인트(0.32%) 낮은 42,451.14를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4.54포인트(1.12%) 내린 5,712.11, 나스닥종합지수는 372.69포인트(2.04%) 밀린 17,950.79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chicagorho@yna.co.kr(끝)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 이상 급락하면서 다시 조정 영역(최고점 대비 10% 이상↓)으로 빠져들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36.36포인트(0.32%) 낮은 42,451.14를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4.54포인트(1.12%) 내린 5,712.11, 나스닥종합지수는 372.69포인트(2.04%) 밀린 17,950.79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chicagorho@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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