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0억원 기부
권오균 기자(592kwon@mk.co.kr)
입력 : 2025.03.25 15:07:47
입력 : 2025.03.25 15:07:47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전달
소방관·공무원 위로금
유가족 심리 상담 등 지원
소방관·공무원 위로금
유가족 심리 상담 등 지원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는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금은 지역 주민과 진화 작업에 참여한 소방관, 공무원들이 피해를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또 육체적·정신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에도 투입된다.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재난·재해에 대비해 쉼터와 급식소를 마련하고 구호물자, 방염 물품를 준비하는 데도 사용될 예정이다.
송치형 두나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위원회 위원장은 “화재 진압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 중인 소방관, 공무원들과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두나무는 산불과 집중 호우 등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왔다. 2022년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에서 발생한 산불 때 피해 이재민을 위해 30억 원을, 중부지역 수해 피해지역에는 20억 원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자사 ESG 프로젝트인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을 통해 산불 피해 지역에 4만 26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었으며, 진화 인력과 주민들의 트라우마 치료를 위한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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