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주총서 DB증권으로 사명 변경안 통과
우수민 기자(rsvp@mk.co.kr)
입력 : 2025.03.25 14:14:25
입력 : 2025.03.25 14:14:25
주당 400원 배당… 31일 기준일

DB금융투자가 25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제4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DB증권으로의 사명 변경을 위한 정관 일부 변경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주총에서는 제43기 재무제표 등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등이 통과됐다.
현금배당은 주당 400원으로 배당 기준일은 3월 31일이다.
곽봉석 DB금융투자 대표(사장)는 “지난해 9월 중소형 증권사 가운데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고 성실하게 이행해오면서 시장 주목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경영환경 역시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객 중심 지속 성장을 목표로 고객기반 확충과 철저한 리스크관리·내부통제, 진정성 있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추진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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