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 금 관련 ETF 중 올해 수익률 1위

정재원 기자(jeong.jaewon@mk.co.kr)

입력 : 2025.03.25 10:18:29
올해 금현물 12% 오를 때
금 채굴기업 ETF 24% 올라


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제공.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금 관련 ETF 중 최고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해 수익률이 국제 금 시세 상승률의 2배에 달한다.

25일 NH운용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의 연초 후 수익률은 24.39%다. 같은 기간 국제 금 시세 상승률(원화 기준)인 12.09%를 웃돌며, 국내 시장에 상장된 금 관련 ETF 중 가장 높다.

이 상품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은 지난 17일 기준으로 22.83%, 1년 수익률은 58.96%다.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은 ‘NYSE Arca Gold Miner Index’를 기초지수로 추종하며, 미국·캐나다·호주·남미 등 글로벌 금 채굴 관련 종목에 분산 투자한다.

NH운용은 “금 채굴 기업의 주가는 금 채굴과 가공에 따르는 고정비로 인해 금 현물보다 변동성이 높았다”며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의 높은 수익률 배경을 설명했다.

이 상품은 분기마다 배당에 따른 분배금도 얻을 수 있다.

김승철 NH운용 ETF본부장은 “최근 금 가격 상승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금값 상승 시 함께 상승하면서 배당금까지 받을 수 있는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 투자를 고려해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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