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첨단소재, 코스닥 입성 첫날 ‘따블’…공모가 대비 108%대↑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입력 : 2025.03.06 09:49:11
입력 : 2025.03.06 09:49:11

대진첨단소재가 코스닥 시장 입성 첫날 ‘따블’(공모가 대비 2배)에 성공했다.
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대진첨단소재 주가는 공모가(9000원) 대비 9750원(108.33%) 오른 1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9년 설립된 대진첨단소재는 2차전지 공정용 소재 기업이다.
주력 제품은 2차전지 공정용 소재인 대전방지 트레이 등이다. 독자적인 탄소나노튜브(CNT) 표면 개질 기술력을 갖췄으며 진공, 압출, 사출 등 3대 성형 공정을 수직 계열화해 고객 맞춤형 양산 대응력을 갖췄다.
앞서 대진첨단소재는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를 희망공모범위(1만900원~1만3000원) 하단을 밑도는 9000원에 확정했지만, 이어진 일반청약에서 1241.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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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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