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화학, 지난해 자본잠식…"특수가스 사업 매각으로 해소"

입력 : 2025.02.28 19:36:05
효성화학이 지난해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자본잠식 상태가 됐다고 오늘(28일) 공시했습니다.




베트남 법인 부채 증가 등에 지난해 비지배지분 제외 자본총계는 -680억 원으로, 자본금 대비 비율은 -358.63%를 기록했습니다.




자본금 전액 잠식 사실 공시로 효성화학의 주식 거래는 정지됐습니다.




다만 특수가스 사업 매각 차익이 올해 1월 반영돼 1월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본잠식이 전액 해소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1월 말 기준 효성화학의 자본총계는 3천597만원, 자본금 대비 자본총계 비율은 1천897%로 재무 안정성이 대폭 개선됐습니다.




효성화학은 주식매매거래 정지 해소를 위해 1월 말 기준 재무제표에 대해 회계감사를 수감하고, 3월 중 특정목적감사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회사 측은 "완전자본잠식 해소 사실 입증 자료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해 이른 시일 내에 거래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관련 종목

04.03 15:30
효성 48,800 250 -0.51%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4.04 06:19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