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윤이나 프로와 ‘엑셀러’ 라인 선봬
김현정 매경닷컴 기자(hjk@mkinternet.com)
입력 : 2025.02.04 11:23:04
입력 : 2025.02.04 11:23:04
한성에프아이의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올봄 ‘엑셀러(XCELER)’ 라인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엑셀러는 테일러메이드의 대표 상품군으로, 기능적 요소와 심미적 요소 두 가지를 추구하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1년 여의 준비 끝에 탄생한 엑셀러는 골퍼들의 퍼포먼스 향상을 목적으로 혁신적인 기능을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 특별히 고안된 카본 메탈 로고를 사용하고, 스트롱 블루(STRONG BLUE) 컬러의 사이드 카본 라벨을 부착하는 등 차별화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엑셀러 라인을 통해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극강의 퍼포먼스를 펼치는 것을 도와주는 기존 퍼포먼스 골프웨어 이미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100% 스윙을 위하여’를 주제로 광고 및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강력한 퍼포먼스 골프웨어 이미지를 부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엑셀러 라인의 브랜드 아이콘으로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도전하는 윤이나 프로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이나 프로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은 TV와 유튜브 등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의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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