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특징종목	이슈요약
퀀텀온 (227100)	경영권 분쟁 소송 속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블루서밋캐피털 주식회사가 주주총회결의 부존재·무효확인 등의 소송 제기 및 블루서밋캐피털 주식회사가 신주발행 부존재 확인 소송 제기 공시.
에스피소프트 (443670)	마이크로소프트(MS) 코파일럿 적용 가상 OS 출시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적용된 '코파일럿용 가상 OS(운영체제)'를 출시한다고 밝힘. 동사는 MS 코파일럿의 국내 라이선스 사업을 영위 중으로 기존 가비아 DaaS(서비스형 데스크탑) 서비스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신규 MS 코파일럿용 가상 OS 공급에 따른 추가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코파일럿용 가상 OS 출시는 단순 MS 소프트웨어 유통사에서 나아가 코파일럿이 적용된 제품 상용화에 성공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신제품을 통해 MS 코파일럿 제품에 대한 이용자 접근성 대폭 완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코파일럿용 가상 OS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DXVX (180400)	상온 초장기 비축 mRNA백신소재 및 대량생산 공정기술 개발 국책과제 선정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제1차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인 ‘상온 초장기 비축 mRNA백신소재 및 대량생산 공정기술 개발(STOREx)’ 과제에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도하는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보건의료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혁신적인 연구 프로그램으로, 동사는 mRNA백신기술의 유전체 온전성 검증 및 사업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 이번 과제는 5년간 총 85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되며, 1단계에서 15억원, 2단계 50억원, 3단계 20억원이 지원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권규찬 동사 대표는 “유전체 온전성 분석 기술 등 정밀의료 분야에서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며, “mRNA 백신의 상온 초장기 보존 기술 및 대량생산 공정기술 개발은 기존의 mRNA 백신 시장의 판도 자체를 바꿀 수 있는 최고의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밝힘.
휴마시스 (205470)	짐바브웨 광산서 리튬광물 함유 페그마타이트 광상 발견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짐바브웨 현지법인 휴마시스 마인솔루션(HUMASIS MINE SOLUTIONS(PVT) LIMITED)을 통해 리튬 함유 페그마타이트광상 유망 지역을 특정하고 트렌치(Trench) 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앞서 휴마시스 마인솔루션은 지난 6월 리튬을 광종으로 하여 짐바브웨 마타베레랜드사우스주의 광업청장으로부터 약 3000ha(헥타르, 약 900 만평) 면적의 광업권 20개를 발급 받았으며, 해당 광업권 지역내에서 탐사활동 및 생산활동을 할 수 있는 권리를 독점적으로 부여 받은 바 있음. ▷휴마시스 마인솔루션은 2차전지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리튬광물 확보를 위해 짐바브웨에 유망 광구를 확보하고, 물리탐사의 일환인 자력탐사와 방사성 조사(Magnetic Exploration & Radiometric Survey)를 실시했으며, 조사단은 해당 조사 보고서를 통해 리튬이 함유된 페그마타이트광상 유망 지역을 특정하고 20개 광구에서 합계 길이 약 6,000미터를 대상으로 트렌치 탐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향후 기존에 실시했던 노두조사, 자력탐사, 방사성조사, 트렌치탐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다이아몬드드릴링 탐사를 계획해 실시할 예정.
필에너지 (378340)	글로벌 장비 업체와 전극 공정장비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글로벌 장비 업체로부터 전극 공정 장비 수주를 받았다고 밝힘. 비밀유지계약(NDA)으로 고객사 이름과 수주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동사와 그 모회사인 필옵틱스가 영위하는 사업 부문에서 글로벌 톱티어(top-tier) 지위를 보유한 업체라고 설명. 이번 수주 건으로 조립 공정의 전 단계인 전극 공정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전망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체결한 고객사가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를 레이저로 다루는 공법을 연구하면서 함께 구체화해 나갈 파트너사를 물색하고 있었다”며 “이차전지뿐 아니라 디스플레이·반도체 등에서 장기간 축적한 공급 이력과 훌륭한 평판 등이 글로벌 우량 고객사를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힘.
앱클론 (174900)	위암항체치료제 AC101, Med 저널 표지 게재 및 기술력 입증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고권위의 학술지 셀(CELL Press) 의학 자매지인 메드(Med) 저널 10월호에 AC101과 그의 병용치료에 대한 임상 2상 연구가 실렸다고 밝힘. 이번 저널에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임상의들이 AC101 임상 2상에 대해 분석하고 기대감을 담은 논문도 실렸으며, 임상의들은 AC101 병용요법 연구가 HER2 양성 위암 치료에서 중요한 진전을 보였다고 설명. 특히, 규모는 작지만 기존 임상 연구 대비 환자의 무진행생존률(PFS)과 반응지속기간(DOR)을 유의미하게 연장했다고 전했으며, 종양 반응도 개선하고, 안전성 프로파일이 관리 가능한 수준이어서 HER2 이중 억제요법의 임상적 이점과 그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평가.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진행 중인 AC101 임상을 통해 HER2 양성 위암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 만큼, 글로벌 1차 표준 치료제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미국, 일본, 중국에서의 대규모 임상 3상에서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밝힘.
디케이앤디 (263020)	극심한 저평가 상태 분석 등에 상승
	▷한양증권은 동사에 대해 극심한 저평가 상태로 판단된다고 밝힘. 동사는 시가총액 기준 밸류업 지수에 편입되지는 못하였으나, 지난 9월 밸류업 프로그램 ‘기업가치제고 계획’ 공시를 발표했고 낮은 시가총액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배당도 진행하고 있으며 배당금액 역시 점차 상승할 것이라고 언급. 내년에는 매출액 1,200억원, 영업이익률 10%를 목표로 하며, 120억원의 영업이익은 산업 내 벨류에이션을 고려하더라도 충분히 저평가 상태라고 밝힘.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445680)	세포·유전자 치료제 시장 성장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국내 대기업 뿐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분야인 세포·유전자 치료제(CGT)가 2026년 약 13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동사가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대량 생산을 위한 필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고 전해짐. CAR-T 치료제 생산에는 약 10~14일이 걸리는데, 이 과정에서 매일 이뤄지는 세포분석공정은 반복적이고 번거로운 100% 수작업에 의존해야 한다고 알려짐. ▷자동화 공정 도입이 늦어지면서 세포·유전자 치료제의 생산과정 표준화와 대량 생산을 가로막고 있는 것으로 동사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고 전해짐. 동사는 세계 최초로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 장비를 개발해 상용화하는 데 성공한 바 있으며, 최근 글로벌 생명과학장비기업 레비티와 손잡고 차세대 세포 분석 제품 ‘플루토’ 생산에 착수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김남용 대표는 "고객사와 우리 모두 올해 안에 데모를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글로벌 CRO사와 계약까지 이어질 경우 많은 CRO 회사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동사의 솔루션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힘.
젠큐릭스 (229000)	자궁내막암 동반진단 검사 서비스 개시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지난 29일 자궁내막암 동반진단 검사인 '드롭플렉스 POLE 돌연변이 검사(Droplex POLE Mutation Test)'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힘. '드롭플렉스 POLE 돌연변이 검사'는 디지털 PCR 기술을 활용해 자궁내막암 환자의 POLE 유전자를 분석하여 돌연변이 유무를 판별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검사 제품으로 지난 3월 보건복지부의 평가유예 신의료기술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최충열 동사 본부장은 "자궁내막암 환자는 고령화와 비만 및 당뇨병 비율의 증가로 인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자궁내막암 환자의진단 및 치료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POLE 검사의 가치와 활용도에 대한 연구결과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시장성이 뛰어나다"고 밝힘.
샘씨엔에스 (252990)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24년3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157.41억원(전년동기대비 +64.62%), 영업이익 30.90억원(전년동기대비 +306.57%), 순이익 25.34억원(전년동기대비 +81.51%). ▷이와 관련, 동사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가와 차세대 낸드(NAND) 전환 투자 효과에 힘입어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동사 관계자는 "세라믹 STF는 새로운 칩 설계에 따라 달라지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기술 노드 전환과 기존 노드의 새로운 설계 출시 모두 혜택을 볼 수 있는 제품의 특수성이 있다"라며 "낸드 매출의 증가가 회사의 지속적인 실적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힘.
엔젠바이오 (354200)	알츠하이머 조기진단 기술 미국 이어 일본 특허 출원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체액검사 기반 퇴행성 뇌질환 진단 및 모니터링 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힘. 해당 특허는 기존 진단 방법과 달리 뇌척수액을 채취하지 않고 혈액으로 치매 환자를 진단할 수 있는 기술로, 치매 환자에게서 특이적으로 증가하는 마이크로 RNA(miRNA)를 탐지할 수 있음. 타깃 바이오마커가 검출될 경우 빛을 발하게 하는 형광 프로브를 이용해 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한 퇴행성 뇌질환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음.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혈액 기반 진단 기술보다도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AI 기반 단백체분석 플랫폼 등을 통한 다양한 바이오마커를 활용했으며, 해당 기술을 기존 파킨슨병 치매, 루이소체 치매 바이오마커와 결합해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치매를 분류하고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고 언급. ▷최대출 대표는 "고령화 시대의 대표 질환인 치매 조기 진단뿐만 아니라, 암 발병 후 환자 맞춤 치료를 위한 NGS 정밀진단과 항암제의 치료효과를 예측하는 동반진단, 치료제의 효과를 진단할 수 있는 액체생검 기반 예후진단 등 핵심 기술들을 지속적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라며 “미국 클리아랩인수를 기반으로 상용화를 앞당겨 글로벌 정밀 진단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힘.
라파스 (214260)	美日 마이크로니들 시장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잠재력 보유 분석 등에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마이크로니들 패치(피부트러블) ODM 매출은 해외 고객사로부터 OTC와 화장품 수주받아 생산해 주는 사업으로 주로 화장품 비중이 높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의 ODM 고객사인 화장품 유통 전문사 Heyday는 킬라ES 브랜드로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이미 아마존에도 입점해 있다고 설명. Heyday 킬라ES 제품은 최근 포장 사양을 4패치에서 8, 16, 24패치로 포장 수를 늘려 아마존 입점 및 유럽 출시를 준비 중이어서 동사의 ODM 수출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힘. ▷ 일본의 경우 화장품 유통전문사 일본 클라시에홀딩스(국내 올리브영급)가 10월4일까지 아이백 니들샷 브랜드(주름개선)로 출시했다며, 또한 일본 다이쇼제약과 로트제약에서도 마이크로니들 패치기술이 적용된 제품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있어 ODM 수출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아직 매출규모가 크지 않지만 그동안 수주가 늦어졌던 대형 화장품사 OEM(제형변경 제품) 수주가 2025년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마이크로니들의 장점을 고려할 경우, 향후 에스테틱 기업으로부터도 수주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지노믹트리 (228760)	mRNA 기반 치료제 플랫폼 기술 영국 왕립화학회 저널 표지 논문 채택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백신과 치료제 전달체로 사용되는 기존 LNP의 주요 구성 성분 중 하나인 동물성 콜레스테롤을 인삼 성분에서 유래한 식물성스테롤 및 유도체로 대체해, mRNA를 안정적으로 세포 내 전달하고 발현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춘 LNP 설계에 성공했 다고 밝힘. 해당 연구 결과는 영국 왕립 화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에서 발간하는 저널 ‘바이오머터리얼즈 사이언스(Biomaterials Science)’에 논문으로 채택돼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고 밝힘. ▷기존의 동물성 콜레스테롤은 산화로 인한 세포 독성과 동물성 유래 오염 문제가 한계로 지적됐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사는 생체 적합성이 우수하고 산화로 인한 독성 위험이 낮은 식물성 성분, 특히 인삼에서 유래한 스테롤로 대체했음. 이를 통해 기존 LNP 못지않은 성능을 보여주는 새로운 LNP 조성(Rg2-LNP 및 PPD-LNP)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언급. ▷안성환 대표이사는 "인삼 성분 스테롤로 대체 된 차별적 LNP 설계는 기존 콜레스테롤의 문제점을 개선하면서 mRNA의 전달과 발현 성능을 향상시켰다"며, "논문에서 특별히 강조되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차별적 mRNA 디자인을 위해 고유의 UTR 서열을 최적화 해 사용했다. 이는 다양한 mRNA 구조 설정에 보편적으로 활용될 수 있어 차세대 mRNA 유전자 치료 및 백신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힘.
폰드그룹 (472850)	3분기 실적 발표 속 하락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28.13억원(전년동기대비 +12.93%, 전분기대비 -12.10%), 영업이익 51.42억원(전년동기대비 +43.03%, 전분기대비 -53.30%). ▷한편, 언론에 따르면, 4분기는 전통적으로 의류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성수기로 10월부터 동사의 연결 계열사로 편입된 '브랜드유니버스(브랜드 '스파이더' 전개)'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해짐.
올리패스 (244460)	감자 후 변경상장 첫날 약세
	▷감자 결정에 따라 지난 10월7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 8월 결손 보전에 의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보통주 90.00%, 기타주 90.00% 비율의 감자를 결정한 바 있음.
RFHIC (218410)	3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24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45.85억원(전년동기대비 +22.67%), 영업손실 11.24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이익 6.90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