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LG전자에 대해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역사적 밴드 하단에 근접해 있다”라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3만9000원으로 올리고, 단기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이어 “LG전자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57% 상향한 데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높인다”라며 “현재 PBR은 0.83배로 특수한 상황을 제외했을 때 역사적 밴드 하단에 근접해 있어 단기적으로 양호한 주가 수익률을 시현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분석했다.
이 같은 주식 시장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먼저 미국 금리 인상 여파로 국내 금리가 빠른 속도로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그간 스탁론 이용 시 부담하던 RMS 수수료 등 모든 수수료가 폐지, 새로운 스탁론 시대가 열린 것이다. 주가의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을 발견하였을 때, 부족한 투자금이 아쉬웠던 투자자들에게 좋은 소식이자 기회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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