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홀딩스, 코스피 분할재상장 예비심사 통과
명인제약도 코스피 신규상장 예심 통과
이민영
입력 : 2025.07.31 20:22:38
입력 : 2025.07.31 20:22:38

[촬영 안 철 수] 2025.1.18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1일 삼양홀딩스[000070]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결과 적격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삼양홀딩스는 의약바이오 부문을 인적분할해 삼양바이오팜(가칭)으로 재상장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존속회사 삼양홀딩스와 신설회사 삼양바이오팜의 분할 비율은 각각 0.9039233, 0.0960767이다.
삼양홀딩스는 현재 엄태웅·김경진 공동대표 체제로, 분할 이후 삼양홀딩스는 엄태웅 대표이사가 경영하고, 삼양바이오팜은 김경진 대표이사 체제에서 그룹 의약바이오사업을 전담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이날 거래소는 명인제약에 대한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적격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1988년 11월 설립된 명인제약은 각종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 제조·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2천696억원의 매출과 90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mylux@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증시요약(6)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
2
스트래티지 2분기 영업익 20조…‘금융상품 구조’ 우선주로 비트코인 대규모 매집
-
3
증시요약(3) - 특징 테마
-
4
[포토] 코스피 급락, 원달러 환율 급등
-
5
삼성전자,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
-
6
이지케어텍, 74.66억원 규모 공급계약(2025년 보훈병원 통합정보시스템 어플리케이션 유지관리 용역) 체결
-
7
디앤디플랫폼리츠,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
-
8
SKC,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
-
9
해성디에스,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
-
10
KCGI, 국내 1위 폰트업체 산돌 백기사로 ··· 상속세 해결사 역할